2025년 12월 06일 (토)
경기남뷰뉴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평화의 도시인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찾았다. 경북 에 위치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 최후의 보루로서 국군과 유엔군의 총반격 계기가 된 낙동강방어선전투를 제조명하는 공간이다. 사실감 넘치는 전시와 다채로운 체험을 통하여 호국안보의식과 나라사랑정신을 가슴 속 깊이 느낄 수 있는 곳이다.
2024-06-11 12:13:14
‘하하호호갤러리’전...송파미술가협회 작가들의 작품 30점 26일 오랫만에 서울에 볼일이 있어 잠실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옆을 지나게 되었는데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가림막 벽을 보니 그곳에는 ‘하하호호갤러리’전이 열리고 있었다. 구는 지난해 6월 공사장 가림막 디자인인 '갤러리 하하호호'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지역 내 공사장 가림막에 송파미술가협회
2024-05-27 11:51:36
서울대공원 장미축제는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장미 전시와 함께 예술 작품 전시 공연,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동물원도 함께 운영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 있는 행사가 될 것이 기대된다. 관람료는 성인 2000원이다. 주차장에서 테마공원까지 코끼리 열차를 타면 5분도 걸리지 않는다.
2024-05-25 12:59:33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미정, 이하 협의회)는 지난 17일, 단체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스피치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협의회가 2024년 여주시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들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강화로 자신감을 높이고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여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하였으며,
2024-05-21 11:46:21
충남 부여군 외산면 화성리 680-1에 가면 380년 된 보호수가 있다. 수종은 느티나무이고 수고는 20m 흉고 지름은 1.2m이다. 보호수로 지정된 건 2021년 1월 28일이다. 현재 관리는 마을 이장이 하고 있다. 오랜만에 고향에 들른 김 지원 씨(61세)는 “우리 동네에 매년 왔지만, 이 나무가 보호수인 건 오늘 처음 알았다. 또, 나무의 수명이
2024-05-20 11:38:45
기후변화가 점점 심해지는 가운데 16일 때아닌 소백산에는 5cm의 눈이 내려 겨울 풍경이 펼쳐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온도 차가 크다고 전했다. 특히, 내일(18일)과 모레(일) 아침 기온은 15도 내외, 낮 기온은 25도 이상(경상권내륙 30도 내외)으로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24-05-17 10:20:12
속명의 'paeony'는 그리스신화에서 이 식물을 약용으로 최초 사용한'Paeon'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꽃은 5~6월에 줄기 끝에 1개가 피는데 재배한 것은 지름이 10cm 정도이다. 꽃 색은 붉은색, 흰색, 분홍색 등 다양하며 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꽃말은 ‘수줍음, 부끄러움’이다. 작약꽃은 색깔에 따라 꽃말도 다르다는 이야기도 있다. 빨간색은
2024-05-16 09:52:45
김용성 의원,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 개소식 축하 15일 '광명 어울리기 문화발전소' 내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 개소식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이 참석해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에 기대감을 북돋웠다. 김 의원은 도시재생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강화를 기대한다고 전했고 경기도가 도시재생사업에 약 45억
2024-04-15 11:21:57
쉬자파크와 도곡리선형공원, 개군레포츠공원, 개군레포츠공원 등 맨발걷기길 향후 13개소로 확대 예정 경기도민 문경진씨(50대)에 따르면, 건강을 위해 초등학생 아들과 황토맨발걷기에 나섰다. 문씨는 1시간만 걸었는데 몸이 가뿐해진걸 느꼈다. “황토가 이렇게 좋았군요”라며 이웃들에게 알려 지금은 황토맨말걷기의 전도사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황토는
2024-04-03 06:59:33
28일 기자는 아산에 볼일이 있어 지나는 길 옆 초가집에 끌려 잠깐 무료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외암마을을 둘러보았다. 마을 마당에 들어서자 봄을 알리는 산수유 꽃이 노랗게 피여 있었다. 저잣거리에는 여기 저기 조선시대를 연상케하는 주막집이 있었다. 또, 봄을 만끽하기 위해 나온 연인과 가족들이 함께 파전을 먹으며 한가롭게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아산시
2024-03-28 08: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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