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계절 5월 소백산에 때아닌 눈이 내려 겨울 풍경이 펼쳐져 있다. 사진: 김정옥, 경기남부뉴스
기후변화가 점점 심해지는 가운데 16일 때아닌 소백산에는 5cm의 눈이 내려 겨울 풍경이 펼쳐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온도 차가 크다고 전했다.
특히, 내일(18일)과 모레(일) 아침 기온은 15도 내외, 낮 기온은 25도 이상(경상권내륙 30도 내외)으로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게 차이가 날 것이라고 한다.
많이 본 뉴스
최신 뉴스
- 칸쵸 40주년, 편의점 매대 싹쓸이한 내 이름 찾기
- 오산고현초등학교, ‘학교 생태텃밭 프로그램’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공동체 정신 함양
- ‘2025년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 용인교육지원청, ‘2025 화해중재단 중재위원 역량강화 연수’ 운영
-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한파 비닐하우스서 숨진 이주노동자 국가책임 인정 환영
- 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마무리
- [현장취재] 수리산 등산로에서 만난 생명지킴이들
- [오산] 2025 별별작은도서관, 주민과 함께 성황리에 마친 ‘북 페스티벌’
- [평택] 백세청춘실버, ‘실버 가을 힐링 콘서트’ 성황리 개최 어르신들에게 활력 선사
- 경기도, 42조 1,942억 원 제2회 추경안 통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