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계절 5월··· 소백산에 눈이?

김정옥 기자

등록 2024-05-17 10:20

장미의 계절 5월 소백산에 때아닌 눈이 내려 겨울 풍경이 펼쳐져 있다. 사진: 김정옥, 경기남부뉴스


기후변화가 점점 심해지는 가운데 16일 때아닌 소백산에는 5cm의 눈이 내려 겨울 풍경이 펼쳐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온도 차가 크다고 전했다.


특히, 내일(18일)과 모레(일) 아침 기온은 15도 내외, 낮 기온은 25도 이상(경상권내륙 30도 내외)으로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게 차이가 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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