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 (토)
-집중호우로 발생한 해양쓰레기 수거 등 자원봉사활동 진행- 지난 8월 4일, 안성, 수원, 평택, 오산 등 경기 남부권역 자원봉사센터 4곳이 연합하여 충남 보령시 구치 해수욕장에서 환경 정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7월, 약 15일간의 기록적인 폭우 이후 하천을 따라 해수욕장에 유입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한 것으로 안성시·평택시
2023-08-04 08:44:31
여주시는 북내면 외룡리에 운영중인 여주천연가스발전소의 적정 가동여부를 감시할 주민 환경감시단을 구성 완료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발전소 상업운전이 시작되고 지역 주민의 소음 및 악취 등 피해 호소가 발생함에 따라, 시에서는 선제적인 대응을 하고자 주민 환경감시단 18명을 구성하고 7월 14일에 1차 간담회를 시작으로 함동점검 등
2023-08-02 14:43:25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K-스타월드 내 MSG 스피어 공연장 유치와 K-컬처 중소기업 배후단지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 협력은 지난 3월 하남시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체결한 ‘K-스타월드 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2023.3.28.)’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하남시는 그동안 K-스타월드 조성사업의
2023-08-02 09:24:23
세계문화유산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여주를 방문하기가 더 쉬워졌다. 여주시는 시청과 신륵사 주변을 시작으로 정류소 20곳에 버스정보안내기를 신규 설치하고 버스정보시스템(BIS)도 정확도를 높여 시민의 버스 대기시간을 줄여준다. 경기도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6일 지역 주민의 버스 이용 불편 해소와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2023-07-26 08:51:32
피해복구에 한창인 괴산군에 구호물품으로 격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5일 자매도시인 괴산군청을 방문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상당한 피해를 격려하며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김재훈 부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의정부시민과 함께 준비한 모기기피제, 세면도구, 담요 등 1천2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수해 현장에 전달했다.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2023-07-26 03:15:22
지난 18일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하남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수출무역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KORTA와 업무협약 체결 후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하남시 수출 중소기업 50여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앞서 하남시와 KOTRA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고 하남시 소재 기업의 투자유치 확대 및 수출기업의 무역을
2023-07-19 11:19:38
○ 시흥 53코스 염전체험, 갯골생태공원 등 다양한 체험, 볼거리 동시 경험 경기도가 30일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경기둘레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둘레길은 기존 조성된 길을 경기도 외곽을 따라 연결해 2019년 11월 전면 개통한 길로 총 60개 코스, 860km에 달한다. 4개 권역(평화누리길, 숲길, 물길, 갯길)으로 이뤄졌고, 이번 행사가
2023-06-30 04:21:21
- 현행법상 정보보호인증 대상에 통신장비 포함되지 않아 사이버보안 허점 - 통신장비 정보보호인증 도입 및 주요 기관의 정보보호인증 통신장비 사용 의무화 추진 홍석준 의원 ( 국민의힘 , 대구 달서구갑 ) 은 통신장비의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보보호인증 제도의 도입 근거를 마련하고 , 기간통신사업자를 비롯한 중요 기관의 정보보호인증 통신장비 사용을
2023-06-29 04:32:07
6월 20일까지 이어지는 2천5백여 동호인 축제 하은호 군포시장 “시민들의 大화합 기원” 군포시, 한 달간 시 전역서 체육 동호인을 위한 시장 배 개최한다. 태권도 산악 등 새로운 종목 추가로 시민 통합에 무게 두다. 군포시는 지난 5월 20일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2023년 군포시장배 체육대회’ 개회식을 열고, 군포시 체육 동호인의 기량을 뽐내는 체육
2023-06-03 12:28:46
실업급여 수령액 상위 1위인 A씨는 2000년부터 올 3월까지 24회에 걸쳐 총 9126만원을 받았다. 최저시급을 받던 B씨는 실직 후 실업급여를 신청해 184만7040원을 받았다. 월급보다 4만7240원이 더 많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C씨는 근로 계약 시 기간을 8개월로 약정해 퇴직과 동시에 손쉽게 실업급여를 신청했다. 25일 본지는 고용노동부가
2023-06-01 14: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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