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1일 (목)
경기도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31개 시군 도서관에서 강연, 북토크, 공연, 체험, 전시, 토론 등 총 1,224건의 독서문화 행사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2024년 경기도 ‘9월의 독서의 달’ 표어는 ‘읽으면, 열리는 세상’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면 책을 읽고 저자와의 만남을 원하는 도민들은 ▲‘수원을 걷는 건, 화성을 걷는 것이다’ 김남일
2025-09-14 22:25:23
안성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인호)은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을 반영,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 활동을 제공하고자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드로잉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로잉 크리에이터는 청소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게 하고 이를 신기술과 융합하여 관련 분야를 탐색해 볼 수 있으며 디지털 드로잉 이해와 이비스 페인트 기초 사용법부터 표현
2024-08-27 08:24:53
안성시 정보통신과는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두더지 게임”을 만들고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가졌다. “청렴 두더지 게임”은 무료로 제공되는 오픈소스 기반의 블록 코딩 프로그램을 이용해 정보통신과에서 만든 모바일 게임으로 부패 아이콘이 모바일 화면에 나타나면 터치하여 잡는 두더지 잡기 게임과 같은 방식이다. 시 관계자는
2024-08-22 13:15:22
Graphic Design Artist, 공익디자인 작가 및 칼럼니스트, 네이버 김영일 서기 2300년, 한국은 세계지도에서 사라진다 … 데이비드 콜먼 영국 옥스퍼드대 명예교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국가 중에서 '인구소멸국가' 제1호로 한국을 지목했으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도 한국은 3세대 안에 인구가 붕괴돼 지도에서
2024-08-16 13:19:54
영어로 배우는 노래, 과학 체험활동, ‘과자집 만들기’ 통해 자제력 배워 기존 인성예절캠프에서 영어캠프로 새롭게 단장 그린별교육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2024년 8월 10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유치부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히어로 챌린지” 원데이 영어캠프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캠프 장소로 타 지역이 아닌 관내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진행하여 부천시
2024-08-12 00:23:28
요즘은 김밥의 종류가 너무 많다. 우리 시절엔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도 없었다. 그저 간장 양념에 둘둘 말아 통째로 먹던 그 맛이 그립다. 특별한 것이 들어가지 않아도 그 자체로 맛이 있었다. 이제는 김밥도 요리가 된 세상. 우리나라의 냉동 김밥이 미국에서 돌풍인 세상. 영양 면에서도 한 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다고 한다. 참 재미있는 세상이다. 김밥꽃이
2024-07-29 11:17:56
얼마 전까지만 해도 버스정류장에 벤치 의자가 나무였는데, 온돌 벤치로 바뀌어 있었다. 세상 돌아가는 걸 보면 하루가 다르다. 예전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던가? 이젠 10년이 아니라 하루아침 눈뜨고 나면 세상이 변해 있다. 벤치에 앉아 있는 노인의 모습이 내일의 내 모습으로 겹쳐 보인다. 오늘도 비가 많이 내린다. 내 몸도 어느덧 날씨를 말해주고
2024-07-26 14:25:51
여름이 다가오면 하얀 파도가 밀려오는 동해바다가 생각난다. 아름다운 해안지역으로, 그림 같은 풍경과 신선한 바다냄새가 나는 그곳. 가족들이 서로의 소중함과 사랑을 다시 한번 깨닫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곳. 올여름은 무더위가 무척 심하다고 한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맛난 음식 챙겨 시원한 파도가 철썩이는 바다로 몸을 실어 떠나보면 어떨까? 바다가
2024-07-10 11:20:29
왠지 시인의 집에는 가난도 낭만이 되는 거 같다. 굴뚝에 음악이 흐른다는 표현이 참으로 재미가 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굴뚝 하면 연기 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말이다. 언어란 참으로 신기하다. 누구 손에 잡히냐에 따라 아름다운 시가 되기도 하고 인간의 희로애락을 표현할 수 있는 한 편의 장편 소설도 되기 때문이다. 시인의 집 (글: 박도열) 시인의 집에
2024-06-28 14:03:41
삶을 살다 보면 문득 지치고 힘들 때 어디로 혼자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혼자 떠난 여행에서 내 주변을 돌아보다보면, 그동안 어려움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나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푼 이들 덕분에 잘 버틸 수 있었다. 때로는 혼자 여행하는 것도 좋지만, 함께 가는 여행이 더 의미 있고 행복할 수 있다. 내 주변에 소중한 인연들과 서로 믿고 의지하며,
2024-06-27 14: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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