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8일 (월)
전통과 현대의 만남,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의 파격적인 국악실험!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1월 9일 오후 3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재비의 국악챌린지—당신의 선택은?'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공연예술 축제 <2024 대한민국은 공연중>’ 선정작의 일환이다.
2025-09-14 21:11:43
9년 전쯤 소다미술관에 처음 취재를 갔었다. 건축이 중단되어 방치된 대형 찜질방 건물을 디자인 건축 미술관으로 탄생시킨 점이 인상 깊었다. 건물은 러프하면서 세련된 감각이 돋보였고 루프탑 아트테이너 공간과 너른 잔디 마당은 모든 공간 요소요소가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 소다미술관이 10주년을 맞이했고 기념으로 두 가지 전시가 열렸다. 반가운 마음으로
2025-09-14 21:14:52
2024년이 시작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이다. 곧 있으면 2025년 다이어리와 플래너를 바꾸고 새해 계획을 세우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한 해의 마무리와 한 해의 시작의 루틴으로 트렌드코리아를 찾는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10월이 되니 서점에 트렌드코리아 2025가 나와있다. 근 20년 동안 우리 사회의 추이와 소비 활동의 여러 모습을 관찰해온
2025-09-14 21:20:47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도시민들이 자연에서 다양한 농업 활동을 체험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오는 12일~13일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 도농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축제의 주제를 ‘음표와 쉼표의 만남’으로 정해 잔디광장 무대에서 샌드아트와 서커스, 퓨전 국악과 재즈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난과 국화 분재, 풍경 사진을
2025-09-14 21:32:39
가을날 가족소풍을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열린 문화놀이터로 활짝 문을 연 정조테마공연장을으로 가보자. 수원문화재단 정조테마공연장에서는 9월부터 11월까지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1층 한옥공간을 활용한 평일 어린이 프로그램과 일요일 버스킹 행사를 진행한다. <어린이 마술사 in 정조>는 유아동 예술체험교육과 마술공연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만 3세부터 만 5세
2025-09-14 21:41:20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화호 30주년 기념의 해를 맞아 안산시·화성시·시흥시·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시화호 해양레저체험’(이하 ‘해양레저체험’) 및 ‘시민과 함께하는 반달섬 해양치유체험’(이하 ‘해양치유체험’)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해양 여건이 우수한 반달섬(68호
2025-09-14 21:42:18
이 책의 저자 고명환 작가는 야옹이를 사랑하는 개그맨, 책 읽고 책 쓰는 사람, 강의하는 사람, 메밀국수 파는 사람, 자유로운 사람이라고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소개한다. 매일 아침 7만 명이 그의 유튜브 강의를 찾아 듣고, 한 달에 20여 차례 전국의 강연장을 찾아가 독자들을 만나는 강연자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한 그는 지난
2025-09-14 21:44:31
환경그래픽, 공익포스터, 시사패러디(이슈툰) 작가 , 디자人바다 대표디자이너 제1회 플라스틱 바다 낚시 대회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바다 쓰레기의 80%로 추정되는 플라스틱은 해양생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으며 미세플라스틱은 인간에게도 잠재적인 위험요소가 되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해양폐기물
2024-09-30 12:50:41
군포시는 오는 10월 1일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문화 공간 ‘청년공간 플라잉’을 개관한다. 이 공간은 청년들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청년공간 플라잉’은 2019년 2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총 219억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조성되었다. 경기도 군포시 번영로 314에
2024-09-25 08:01:26
아름다운 공간을 완성하는 ‘기억’에 대한 헌사 국내 최초, 실화 바탕의 건축 팩션의 소설이 탁월한 설계, 뛰어난 스토리 텔링으로 독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빛과 기억이라는 경이로운 설계로 펼쳐내는 천재 건축가 백희성의 첫 번째 장편소설『빛이 이끄는 곳으로』가 8년의 자료 조사와 집필 끝에 발행되었다. 역사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 파리.
2025-09-14 21: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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