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 (토)
▲ 김영일 이슈툰 시사패러디 작가 (현. 디자人바다 그래픽디자이너이며 (사)자치분권포럼화성 홍보실장) 우리는 더 이상 돌고래의 미소를 못 볼 수도 있습니다. 국제사회 비난에도 불구하고 전통이라는 명목하에 올해도 어김없이 잔인한 대학살이 시작됐습니다. 해마다 작살로 난도질당해 수백 마리의 돌고래가 흘린 피로 빨갛게 물드는 바다…. 아직도 돌고래의 비명이
2023-04-03 10:09:34
2023-04-03 05:26:40
2023-04-03 05:28:17
경기남부뉴스의 새로운 코너 ‘그림으로 세상을 여는 [김영일의 시사한컷]’을 소개합니다. 그림으로 세상을 여는 [김영일의 시사한컷]은 독자들에게 사고의 전환과 깊은 울림을 전하는 코너로 진행자는 김영일 작가입니다. 김 작가는 1989년 건국대학교 예술대학 산업디자인학과를 입학하여 수학하다 4학년 1학기 집안사정상 학업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회사와
2023-04-03 05:28:32
설악산국립공원 남설악 지구의 점봉산 자락에는 흘림골이 있다. 이곳은 계곡이 깊고 숲이 짙어서 항상 날씨가 흐리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0월 12일(수)에 설악산국립공원 흘림골 산행을 했다. 원통을 지나다가 맛집 송희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부지런히 차를 이동해 한계령 휴게소를 넘어 드디어 흘림골에 도착했다. 주차는 흘림골 주차장에 했고 요금은
2024-03-20 05:07:21
서해안에 위치한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은 명품 낙조로 사진작가들에게도 유명하다. 예쁜 노을진 하늘이 발걸음을 머무르게 한다. 구름에 가리운 일몰 빛을 잠시나마 볼 수 있었고, 곳곳에 삼삼오오 가족, 친구, 연인들의 어느새 노을과 하나된 풍경이 아름답기만 하다.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감상하시길
2024-03-20 05:07:10
계방산, 오대산 비로봉 필자는 평일 저녁 서수원의 칠보산과 동수원의 광교산을 산행하며 야간산행도 한다. 주말에는 전국명산을 오르고 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고, 자연이 주는 행복에 감사하다. 2일(토) 계방산(桂坊山)으로 향했다. 계방산은 강원도 평창에 있는 산으로 수원집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걸렸다. 계방산은 해발 1,577m이며 10.2km
2024-03-20 05:06:57
봄을 깨우는 첫 꽃에 환호하는 이유는 작고여린 강인함으로 혹독한 겨울과 싸워서 이겨냈기 때문이다. 욕구를 자극하는 신나고 강열한 유혹에 노출 된 우리 아이들을 지키려면 적절한 기술로 아름다운 싸움을 걸어야한다. 우리의 아이들이 세상을 바르게 바라보고 자신의 욕구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을 때까지 마음의 싸움터에서 그 싸움을 시작해야한다. 4월 중순을
2023-04-02 13:25:45
글=전난희 박사 / nan7103@hanmail.net 내가 멘토를 해주던 고3 학생이 대학 수시모집에서 낙방 소식을 전해왔다. 소식을 전해 들은 나는 정작 본인은 얼마나 속상할지가 걱정되니 선뜻 연락하기도 망설여졌다. 나는 좀 더 생각해 보았다. 내 경험상 대학입시의 실패는 아니더라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셀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거듭하며
2023-03-29 11:38:02
글=전난희 박사 / nan7103@hanmail.net 지옥의 향기와 천국의 맛을 가진 과일이 있다. 바로 열대과일 ‘두리안’이다. 두리안은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임에도 재래식 화장실을 푸는 구린내로 인해 동남아 호텔들로부터 반입 금지 품목에 올라있다. 프랑스가 인도차이나 반도를 지배하다 철수하면서 “인도차이나는 잃어도 괜찮지만, 두리안 잃는 것은 견딜
2023-03-29 11: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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