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 (토)
김현지 제1부속실장 관련 보도로 더불어민주당에 고발당한 한미일보가 17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언론의 자유를 겨눈 정치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했다.'민주당 고발에 대한 한미일보 공식 입장문'을 게재한 한미일보 화면 한미일보는 이날 편집국 명의로 낸 입장문에서 "민주당의 고발 취지는 기사에 허위사실이 존재한다는 구체적 근거가
2025-10-18 09:47:24
속리산 국립공원은 충청북도 보은군과 경상북도 상주·문경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으로, 1970년 지정되었다. 대표 봉우리인 천왕봉(1,058m)을 중심으로 빼어난 산세와 계곡, 법주사 등 문화유산이 조화를 이루며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9월 6일 자정의 출발, 새벽 3시의 산행 시작, 그리고 6시 정상에서 맞이할 일출. 완벽한 계획이었다. 그러나
2025-09-09 12:00:30
"인내는 쓰디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는 말을 몸소 체험한 44.3km의 여정 평범한 어느 날, 동료 한 분이 갑작스럽게 던진 한 마디가 모든 것을 바꾸었다. "지리산 성중종주 어때요?" 생각지도 못했던 제안에 차장님이 콜을 외치셨고, 나는 얼떨결에 "네, 가시죠!"라고 답했다. 그렇게 2박 3일의 장대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보름간의 준비 끝에 우리 세
2025-09-14 17:08:10
23 토요일 새벽 3시에 차를 몰고 충북 영동군에 있는 천태산을 향해 떠난다. 늘 혼자만 다녔었는데 특별히 오늘은 동행자 아내와 아내의 37년 지기 친구와 함께 떠나는 길이 행복하고 좋다. 5시 30분에 천태산 공영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 준비를 한다. 두 분의 동행자는 새벽 1시까지 일을 하느라 피곤해 차 안에서 잔다고 한다. 혼자 해뜨기 전 천태산
2025-09-14 17:22:13
증평 좌구산은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해발 657m의 산으로, 충청북도에서 손꼽히는 휴양 명소이다. 산세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오르기 좋으며,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좌구산 휴양림과 천문대, 명상구름다리 등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2025-08-19 13:36:13
토왕성폭포는 해발 1320m 설악산 화채봉에서 발원하며 3단으로 되어 있고 국내 최장 320m이다. 또한, 석벽 사이로 천 길이나 날아 떨어지는 아주 멋있는 폭포로 비 온 다음 날부터 4일까지가 비경을 볼 수 있다. 병풍처럼 감싸 안은 암벽 한가운데 흰 비단을 널어놓은 듯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하얀 물줄기가 천상의 절경을 만든다. 8월 7일 새벽, 강릉
2025-08-11 09:51:07
환경그래픽, 공익포스터, 시사패러디(이슈툰) 작가 , 디자人바다 대표디자이너 '우리를 하나로 묶는 것 VI(What Unites Us VI)' 세계 각국의 디자이너들 참여 ‘디자인으로 세상을 말하는 시각 예술가’ 김영일 작가의 작품이 튀르키예공화국(구, 터키) 국제디자인전시회에 선정되어 지난 한 달간 전시됐다. 국제디자인전시회는 ‘세계 디자인의 날(4월
2025-09-14 17:49:12
대야산은 해발 931m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한 백두대간의 명산으로,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 용추계곡의 하트형 소(沼)와 용비늘 바위 등 비경이 뛰어나다. 문경팔경 중 으뜸으로 여겨지며 대표 산행코스는 용추폭포→월영대→밀재→정상→피아골 하산, 약 10km에 4~5시간 소요된다. 정상에서는 희양산·월악산·속리산 능선 등 파노라마 조망이 펼쳐져 있다. 8월
2025-09-14 17:50:19
2025년의 8월은 역대급 더위가 이어져 전국이 펄펄 끓어오르는 폭염주의보 발효가 연일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한여름의 절정에 있다. 이 달의 주제는 ‘환희의 노래’라고 작품을 붙힌 추상 창작사진이다. 본 작가가 소속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수원지부 정기회원전이 수원시립만석미술관에서 100여명의 회원참여로 8월 19일부터 8월 24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2025-09-14 17:51:02
뜨거운 여름날, 땀방울 송골송골 맺히는 산행은 또 다른 매력이 있다. 7월의 넷째 주 주말, 저는 충주 계명산, 음성 가섭산, 진천 두타산 1일 3산 종주라는 원대한 계획을 품고 새벽 3시 10분, 집을 나섰다. 충주호를 품은 계명산의 비경 계명산은 충주시 살미면에 위치한 산으로, 충주호와 주변 산들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명산이다. 대몽항쟁과 관련된
2025-07-30 10: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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