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 (토)
오산 세미초등학교(교장 오덕신)는 위드 코로나 시대의 ‘사회성 결손 회복’을 위해 학생 간, 학생과 교사 간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학년별 다양한 자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사회성 회복을 위한 경기도 교육청의 학생예술활동 지원금 약 1300만원과 학생활동 지원금 약7600만원, 합해서 약 9000만원 정도를 확보하여 운영하게 된 것으로, 교과 및
2023-04-06 07:52:45
역지사지, 거꾸로 생각할 수 있는 여유와 실천이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다. 5월을 흔히 ‘가정의 달’이라고 하지만 또 다른 의미로 ‘감사의 달’로도 표현한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평소에 너무 가까이 있어서 표현하지 못했던 소중한 가족과 주변 분들께 감사함을 전달하고자 기념된 날이 많기 때문이다. 어린이날은 어린이가
2023-04-02 14:09:11
경기도의 중심도시 하면 단연코 수원이다. 행정도시이자 문화도시, 교육도시, 디지털산업 등으로 수원이라는 지역은 경기도에서 가장 대표적인 도시임에 틀림없다. 어릴 적부터 살아온 수원시민으로서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면 오늘날 변해버린 수원 시내 도로, 건물, 행정단위가 엄청나게 변화를 보였다. 1990년대만 해도 수원 시내 한복판은 단연코 “팔달문”
2024-09-30 11:36:51
오산 세미초등학교(교장 오덕신)는 5학년 전체 학생들과 4학년 및 6학년 일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새로 설립된 관내 인프라를 활용한 안전체험 교육에 세미초 14학급이 선정 및 지원 받아 참여하게 된 것으로 5월 10일 첫 2개 학급이 참여하였으며, 5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화 ․ 수 ․
2023-04-06 07:58:16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발표로 이달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발표로 실외 활동이 활발해졌다. 다만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집회의 참석자 및 50인 이상이 관람하는 공연·스포츠경기의 관람객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그 가운데 오산시, 원동초등학교(교장 한선희)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0인 이상, 친구들과 함께 하는 각 학년별
2023-04-06 08:10:54
오산 세미초등학교(교장 오덕신)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5, 6학년을 대상으로 ‘진형민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축하하며 학생들이 저자를 만나는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더 깊이 이해하며, 이를 통해 독서의 기쁨을 알고 독서 동기를 자극하고자 유명 작가인 진형민을 초청해 진행했다. 2일
2023-04-06 08:17:25
눈부시게 푸르른 녹음으로 다가오는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자연의 호사를 아름답게, 따스하게, 청명하게, 의미 있게 열어주는 시기여서 붙여진 듯하다. 아파트 베란다를 통해 어제와 다른 공기를 느끼게 한다. 사무실의 창문을 통해 더 깨끗한 하늘도 자주 보여준다. 학교 울타리는 하루하루 다르게 나뭇잎이 짙어지며 운동장 수업으로 아이들의 재잘거림도
2024-09-30 11:38:07
오산시 원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어린이들의 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원예 및 텃밭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오산시 원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교장 한선희)은 매월 월요일, 화요일 마다 인성역량 생태체험 프로그램인 「자연사랑-생태놀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체험활동의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서도 2021년 이어 올해도 꾸준히 사계절 원예체험 및 텃밭체험의
2023-04-06 06:58:16
장안문(북문)과 화서문(서문) 사이에는 장안공원이 조성되어 수원시민들의 산책 및 휴식의 쉼터로 자리매김되어 있는 곳이다. 화서문 바로 옆에 우뚝 솟은 수원화성의 서북공심돈! 서북공심돈의 위풍당당함은 창룡문 옆에 위치한 둥근 원형의 성곽으로 둘러싼 동북공심돈에 비해 외관적인 형태에서도 확실히 구분되어 진다. 서북공심돈 주변을 걷다 보면 가장 빨리
2024-09-30 11:38:41
엊그제 내린 두어 번의 봄비가 촉촉함을 건네주어 우리나라의 산천초목은 따스한 봄바람의 기운을 받아 새순이 돋고 더 큰 웅비의 모습을 준비하며 분주해지는 시간이 이번 주 자연의 섭리 모습이다. 깎아지른 절벽 틈과 바윗돌 사이로 할미꽃이 활짝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강원도 영월을 다녀올 때였다. 원주지역 부근 지방도로를 달리다가 언뜻 보여지는 교회 건물은
2024-09-30 11: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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