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 (토)
대한민국은 글로벌 교류의 중심지 뿐만 아니라 K-푸드 K-컬쳐 등으로 해마다 다양한 목적의 외국인이 방문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해외 입국자들을 위한 비자 정보를 알아보았다. 대한민국 비자, 단기 체류 비자와 장기 체류 비자로 나뉘어 비자의 유형은 크게 단기 체류와 장기 체류로 구분될 수 있으며, 각각의 비자는 방문 목적에 맞추어 세분화되어 있다. 단기
2024-04-20 13:16:13
김용성 의원,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 개소식 축하 15일 '광명 어울리기 문화발전소' 내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 개소식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이 참석해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에 기대감을 북돋웠다. 김 의원은 도시재생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강화를 기대한다고 전했고 경기도가 도시재생사업에 약 45억
2024-04-15 11:21:57
쉬자파크와 도곡리선형공원, 개군레포츠공원, 개군레포츠공원 등 맨발걷기길 향후 13개소로 확대 예정 경기도민 문경진씨(50대)에 따르면, 건강을 위해 초등학생 아들과 황토맨발걷기에 나섰다. 문씨는 1시간만 걸었는데 몸이 가뿐해진걸 느꼈다. “황토가 이렇게 좋았군요”라며 이웃들에게 알려 지금은 황토맨말걷기의 전도사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황토는
2024-04-03 06:59:33
28일 기자는 아산에 볼일이 있어 지나는 길 옆 초가집에 끌려 잠깐 무료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외암마을을 둘러보았다. 마을 마당에 들어서자 봄을 알리는 산수유 꽃이 노랗게 피여 있었다. 저잣거리에는 여기 저기 조선시대를 연상케하는 주막집이 있었다. 또, 봄을 만끽하기 위해 나온 연인과 가족들이 함께 파전을 먹으며 한가롭게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아산시
2024-03-28 08:49:32
성남시가 봄을 맞아 ‘성남 벚꽃 9경’이라 불리는 지역 내 벚꽃 보기 좋은 길 9곳을 소개했다. 1경은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 분당천변 2㎞ 구간이다. 산책길을 따라 가족,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제격일만큼의 좋은 벚꽃길이다. 2경은 야탑동 분당구보건소 앞 탄천변 녹지 1.5㎞ 구간이다. 운동을 하면서 즐기기 좋은 코스다. 3경은 수정구 단대동 산성역에서
2024-03-28 06:19:15
진달래꽃은 보통 분홍색이 가장 많다. 봄을 알리는 첫꽃이기도하다. 개화기는 3월 20일 전후로 핀다. 진달래로 유명한 곳으로는 강화 고려산, 대구 비슬산, 여수 영취산, 창원 천주산, 창녕 화왕산, 거제 대금산 등이 있다. 오늘 오래간만에 칠보산에 오르다 보니 봄을 알리는 진달래가 아름답게 곳곳을 장식하고 있었다. 날씨가 비가 온 뒤라 무척이나 쌀쌀하다.
2024-03-26 13:09:36
23일 김포 장기동 라베니체에비뉴에선 김주영(더불어민주당, 김포갑) 후보 지지를 위한 이재명 당대표의 지원사격이 있었다. 이재명 대표는 “여러분이 나라의 주인인 것을 보여줄 기회”라며 김포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후보측에 따르면, 이날 이 대표는 김포시민을 향해 “지난 2년간 경제는 폭망했다. 정치는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 가장 중요한
2024-03-24 05:56:41
내 나무에 이름을 지어주세요! 하남시가 오는 18일부터 약 2주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 이름을 단 나무를 직접 돌보고 가꾸는‘내 나무 가꾸기’ 캠페인 참여자를 모집한다. ‘내 나무 가꾸기’ 캠페인은 시민들이 지난해 하반기 망월천 하류에 심은 왕벚나무 336주를 직접 돌보고 가꾸도록 지원하는 시민참여형 공원녹지 프로그램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본인의
2024-03-13 13:12:45
시흥시(시장 임병택)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연성동 맞춤형 건강동아리 ‘힐링줍깅’ 참여자를 모집한다. 센터는 올해 소지역 건강증진사업을 연성동으로 확대 추진하기 위해 지난 2월 연성동 건강실태조사를 완료한 바 있다. ‘힐링줍깅’은 시흥시 최초 비영리 맘카페 ‘장현맘카페 사랑방’과 연합해 운영하는 플로깅 동아리다. 지역의 산책로 환경을 정비하고 함께 걸으며
2024-03-12 14:01:42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8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3대 중대 비위인 갑질, 음주운전, 성비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올바른 공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제22대 총선 대비 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공직자 음주운전, 성비위 사례 전파
2024-03-09 06: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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