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까지 이어지는 2천5백여 동호인 축제
하은호 군포시장 “시민들의 大화합 기원”
2023년 군포시장배 체육대회, 25개 종목서 동호인 실력 겨뤄
군포시, 한 달간 시 전역서 체육 동호인을 위한 시장 배 개최한다.
태권도 산악 등 새로운 종목 추가로 시민 통합에 무게 두다.
군포시는 지난 5월 20일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2023년 군포시장배 체육대회’ 개회식을 열고, 군포시 체육 동호인의 기량을 뽐내는 체육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
대회는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한 달간 시 전역에서 종목별로 진행되며,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축구 등 25개 종목에 2,500여명의 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종목 동호인들의 대회 참여를 위해 올해 태권도, 산악, 수영, 복싱, 요가, 국학기공 종목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이 참석해 시장기 체육대회의 시작을 축하했으며 개회식은 선수단 도열, 개회선언, 시상, 대회사, 격려사, 선수 대표단의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건강하고 튼튼한 군포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포시장기 체육대회는 군포시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는 군포시 대표 생활체육 대회인 동시에 시민들의 건강과 활기찬 생활 촉진, 화합과 통합에 기여하고 있다.
2023년 군포시장배 체육대회는 6월 20일까지 테니스를 시작으로 검도, 바둑 등의 대회가 연이어 개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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