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 (토)
주한체코문화원과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체코의 어린이 책을 만나다 주한체코문화원과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BEYOND PAPER PLANE : 체코의 어린이 책》 전시를 개최한다. 6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3층 모카가든 (MOKA GARDEN)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체코의 현대 일러스트레이터와 예술가들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2024-07-11 06:18:23
오산시민 좋겠네~ 오산시민이 속초해수욕장을 이용할 경우 튜브, 파라솔과 주차권 쿠폰으로 무료혜택을 받는다. 신분증을 지참해 오산시민임이 증명되면 1일 1회 속초해수욕장 무료 주차 쿠폰을 제공 받는다. 오산시와 속초시는 자매도시로 교류활성화를 위해 「2024년 속초해수욕장 오산시민 행복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먼저, 속초해수욕장 내 위치한 행정지원센터를
2024-07-11 04:00:21
충분한 휴식도 취하고 잠도 많이 잤는데 눈뜨면서부터 몸이 천근만근 무겁게 느껴진다. 그러다 보니 일의 능률도 안 오르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짜증까지 난다. 매일 커피에 의존하게 되고 달달한 간식을 찾게 된다. 하지만 그 당시뿐 피곤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병원에 가도 명쾌한 해결책은 없다. 어떻게 해야 피곤함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나는 도대체 왜
2024-07-09 06:57:55
요즘에는 놀이터가 관리상, 위생상, 안전상의 이유로 우레탄 바닥으로 바뀌어 흙바닥 놀이터를 찾기 어렵다. 놀이터뿐 아니라 도시에서는 일부러 농촌을 찾아가거나 산과 밭을 찾아가지 않는 이상 흙을 밟아보기가 어려워졌다. 그런 우리가 흙과 땅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전시가 열렸다. 국립농업박물관은 6월 4일부터 8월 25일까지 상반기 기획전 <땅의 기록,
2024-07-05 06:00:46
브러쉬씨어터, ‘폴리팝(두들팝 ver.2)’ “여름방학에 만나요~” 여름방학에 아이들과 뭐할지 고민중이라면 매직드로잉 가족극 <폴리팝>관람은 어떨까?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7월 10일부터 8월 24일까지 한국잡월드 나래울극장에서 공연한다. 폴리팝은 ‘영국 가디언지가 선정한 베스트 쇼’, ‘2019 에든버러 프린지
2024-07-03 06:38:12
격동의 현대사 속에 굴곡진 삶을 살아온 우리네 어머니, 아버지의 이야기가 성남아트센터 무대위에 펼쳐진다. 6월 27일 개막하는 음악극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는 길고 긴 여운과 진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만드는 작품이다. 한국전쟁의 비극을 시작으로 한 여인의 엇갈린 사랑과 증오, 그리고 용서의 과정을 통해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살아온 우리의 부모님
2024-07-01 07:19:01
바쁜 현대사회에 살다 보면 내 감정뿐 아니라 남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여유가 줄어든다. 하루하루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에 지쳤다면 잠시라도 나와 타인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뮤지엄그라운드에서는 2024년 6월 19일부터 2024년 8월 18일까지 다채로운 색감과 명쾌한 텍스트로 이야기를 그려내는 감성 팝 아트 작가인 지니리 작가의 개인전을
2024-06-28 06:47:51
평소 책 한 권 읽기가 너무 어렵다면, 열심히 책 한 권을 다 읽고 마지막 장을 덮었는데 기억에 남는 내용이 없다면 잠시 책 읽기를 멈추고 나의 책 읽는 방법을 돌아볼 때이다. <포커스 리딩>은 글 읽기를 알려주는 책이다. 실제 글을 읽을 때 구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방법을 알려준다. 초등학교 때 글을 읽던 버릇에서 한 치도 나아가지 못하고
2024-06-23 06:59:08
최고령 '고고'와 '디디'역의 신구(88), 박근형(84) 배우는 나이가 무색한 발성과 움직임으로 150분간 무대를 종횡무진한다. 바로 파크컴퍼니 제작, 오경택 연출로 선보이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이다. 완벽한 하모니로 연극의 정수를 보여주는 원 캐스트 배우들의 활약으로 계속되는 전석 매진, 전석 기립박수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관객들의 기대에
2024-06-20 06:01:54
초록 내음 가득하고 하늘색 하늘이 예쁜 곳에 자리한 소다미술관. 내부 전시뿐 아니라 야외전시의 매력을 흠뻑 느껴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열린 전시로 세상과 열린 소통을 하는 소다미술관은 개관 이래 동시대 아티스트들의 매개자로 그들의 목소리를 대중에게 전달하며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이야기를 펼쳐왔다. 이번에는 6월 7일부터는 이 새대의 다양한 이야기를
2024-06-19 03: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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