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 (토)
새빛체는, 곧 ‘붓잡은 글씨꾼체’ 글씨는 기술이고, 기술은 결국 예술이 된다 수원시 슬로건 작업을 계기로, 캘리그라피 작가 김상훈은 도시와의 정서적 연결을 더욱 깊이 했으며, 지역 작가들과의 협업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수원은 그의 작업이 자라고 뿌리내린 공간이다. 경기남부뉴스는 11일 수원 남창동 행궁사랑채에서 캘리그라피 작가 김상훈을 만나,
2025-09-17 07:00:37
의왕시는 6일 내손2동주민자치회가 주관한 개그맨 오정태와 함께한 ‘제8회 학의천 노래자랑’ 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개 팀이 출전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최우수상은 ‘그녀와의 이별’을 부른 정수연씨(청계동)가 차지했고, 우수상은 ‘훨훨훨’의 한건상씨(내손1동), 인기상은‘달팽이’를 열창한 최강석(내손2동)씨가 수상했다.
2025-09-14 17:00:21
의왕시 오전동 새마을부녀회가 ‘2025년 자원순환가게’ 운영을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8월 혹서기를 피했던 자원순환가게는 오전동주민센터 앞에서 다시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수거 품목은 다음과 같다. 이물질을 제거한 깨끗한 ▲플라스틱류(투명, PET병, PET, PE, PP), ▲캔류(알루미늄캔, 철캔), ▲종이류 ▲병류이며,
2025-09-14 17:03:58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2026학년도 수시 모집을 통해 K-글로벌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글로벌학과는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국제적 소통 능력과 서비스·경영 전문성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K-글로벌학과는 △서비스 경영 △관광 △국제 비즈니스 △외국어 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실무
2025-09-14 17:06:31
제11대 경기도의회는 현재 156명의 도의원이 입법기관으로 역할을 수행 중이다. 그중 김영기 의원(국민의힘)은 의왕시 제1선거구인 고천동, 부곡동, 오전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이자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다. 또 지난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의 새로운 정책위원장으로도 임명되었다. 초선임에도 다양한 경기도의 정책을
2025-09-14 17:19:55
‘행동하는 자유’, ‘살아있는 안보’로 시대 변화에 맞춰가는 지회 봉사와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시민단체로 탄소중립 실천 등 미래 책임 위해 한 걸음 더 2025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는 날이었다. 정부와 지자체는 815광복을 조명하는 특별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의미를 돼새겼다. 36년 일제 치하에서의 고통, 자주독립을 향한 강한 열망
2025-09-14 17:19:27
지방중심의 행정사회는 현장의 목소리 담고 있어 행정사 역량 강화로 의뢰인의 권익 지키고 문제 해결까지 25년 경력의 행정 전문가 이정섭 행정사가 경기남부지방행정사회 3대 회장으로 취임해 벌써 두 달을 보냈다. 명품행정사합동사무소 대표행정사로서 외국인 비자·체류 업무에 특화된 이정섭 회장은 국내 기업의 외국인 고용 및 투자 비자, 영주권, 귀화 업무까지
2025-09-14 17:23:37
양재희 교수는 ‘아이코닉 건축’, ‘성공하는 자녀를 위한 부모 교육’, ‘미래의 생존 전략 ESG’, ‘성공하는 CEO의 이미지메이킹 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집필했다. 양 교수는 도심을 거닐 때조차도 스쳐 지나가는 공간 하나하나를 예사롭게 넘기지 않는다. 작은 골목, 오래된 벽, 무심코 놓칠 수 있는 도시의 결까지도 섬세하게 포착해내는, 감각이
2025-09-14 17:30:47
5일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에선 여름방학 특집 그루터기 초청강연 ‘꿈을 향한 발걸음’이 열렸다. 진로에 관한 다양한 고찰을 제공하는 초청강연의 첫 기회가, 감사하게도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에게 왔다. 기자가 도착한 오후 6시,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엔 21명의 학생이 반짝이는 눈망울로 자리해 있었다. 약 45분 동안 ‘세상과 소통하는 기자’라는 강연 그리고
2025-09-14 17:34:39
수원드림다문화센터(센터장 최영화)가 7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다문화 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숲과 바다가 함께 하는’을 주제로 수원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3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소통하며 힐링하는 시간이었다. 캠프 일정으로 1일 차에는 ▲정동진 썬크루즈 관광 ▲정동진해변에서 수영 ▲저녁 식사 ▲경포가시연습지를 방문해
2025-09-14 17: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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