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 (토)
화성 아리셀 화재로 한국인 5명, 중국인 17명, 라오스인 1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성별로는 남성 6명, 여성 17명이다. 27일 화성시와 관계기관은 화성 아리셀 화재사고 사망자 신원확인 완료에 따른 ‘희생자 유가족 지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화성시와 고용노동부, 경기도, 소방청, 경찰청 등 12개 기관 합동 통합피해지원센터는 유가족 간담회를
2024-07-01 05:47:35
29일(토) 정명근 화성시장 화재희생자 중 처음 마련된 빈소 조문, 30일 함백산추모공원에 유가족과 함께했다. 화성시는 시청 옆동 모두누림센터에 유가족을 위한 가족별 공간 12개소를 마련했고 장례지도사를 상주 시켜 장례지원에 예를 다했다. 또한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희생자의 신원 확인이 완료되고 장례 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아리셀 측의 보상과는 별도로
2024-07-01 05:26:52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된 것으로 배달앱 간 경쟁을 넘어 환경 보호와 탄소 저감을 위한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을 위해 민관협력 차원에서 진행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0일 광명·김포·시흥·안산·안성·용인·화성시, 배달의 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 요기요 운영사 ㈜위대한상상, 땡겨요 운영사 ㈜신한은행 그리고 다회용기 서비스
2024-06-27 13:36:14
남은 9명의 신원도 곧 밝혀질 것 "먼저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압수수색으로 다수의 증거자료 확보 및 신속히 분석 중, 화재 원인 및 책임소재를 철저히 규명하여 엄중 조치할 것” 27일 오전 10시, 화성 전곡단지 배터리 공장 화재사고 관련 지역사고수습본부는 본부장인 민길수 중부고용노동청장의 브리핑을 화성시청
2024-06-27 05:02:36
발화물질이 비상구 앞쪽에 적재돼 피해 안타까움 커 근로자들의 탈출 불가로 사망자 많이 발생해 “화학물질 다루는 공장, 건물 구조와 적대방법과 대피요령 등 모두 고려대상” 윤석열 대통령은 24(월) 경기도 화성시 배터리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30명의 사상자 특히 2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위로와 함께 화재원인
2024-06-25 04:52:06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오후 12시 35분과 8시 두 차례 화성시 서신면 사고현장을 찾아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유가족과 부상자를 위해 각 절차와 회복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총 사상자는 30명으로 사망 22명, 중상 2명, 경상 6명이며 실종자 1명(미포함)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국적은 한국인 2명, 중국인 18명, 라오스 1명,
2024-06-25 04:24:37
24일 오전 10시 31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업체에 불이 난 신고가 접수됐다. 일반철골조 2층의 공장동이 불에 탔고 불은 다음날 25일(화) 오전 8시 48분에 완전진압됐다. 소방서는 대응1단계발령(10:40)과 동시 10시 41분 선착대를 현장에 도착하게 했고, 49분에 부상자 1명을 추가 구조,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54분에는 대응2단계를
2024-06-25 04:20:34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더민주, 화성4) 의원이 5월 20일(월),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에서 실시하는 ‘2024년 상반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현장훈련에 참석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10년간 화성시 관내 산사태 발생 이력이 없는 만큼, 여름철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에 대비해 화성시청 재난안전상황실과 현장훈련을 실시하는 무봉산
2024-05-21 12:24:32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1개동 천막조가 불에 탔다. 15일 오전 02:39분에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난 신고가 접수됐다.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관계자의 신고가 왔고 소방대가 현장에 도작했을 때 천막 1동이 전소 중으로 대원들은 인명을 찾고 불이 번지는 것을 막으며
2024-04-16 05:11:23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다회용기 제공 사업을 통해 지난해 약 18만 건의 다회용기 사용 주문을 이끌어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다회용기 제공 사업을 진행하는 곳은 화성시와 용인시, 김포시, 안산시, 안성시, 시흥시까지 총 6곳이다. 지난해 다회용기를 가장 많이 사용한 지자체는 화성시 동탄으로 배달특급 주문과 지역축제 행사를 통한
2024-01-04 11: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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