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8일 (월)
경기도가 청년들에게 해외 봉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의 명칭을 ‘기후특사단’으로 정하고, 이를 통해 120명의 청년들을 7월 5일까지 모집한다. ‘기후특사단’은 기존의 ‘기회 오다(ODA)’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대상국을 3개국에서 5개국으로 늘리고 파견 인원도 120명에서 200명으로 증원했다. 이번 8월에는 키르기스스탄, 몽골, 우즈베키스탄에
2024-08-09 12:17:29
“시장으로서 협치를 위한 노력 계속해나가겠다.” 민선8기 지자체장의 임기가 반환점을 돌았다. 이들은 2022년 7월 1일, 2026년 6월 30일까지 4년 동안 도/시/군의 수장으로 국민 숙원에 귀 기울이겠다는 선서와 함께 2년이 지났다. 지자체장의 공약은 누리집을 통해 이행률을 철저하게 공개해왔고 혹 지연된 경우 별도 브리핑으로 그 사유를 알리며
2024-06-25 03:37:22
어깨를 나란히 하고 누군가 옆에 앉는다면 그건 친근함의 표시인 거 같다. 어렷을 적 친구들과 냇가에 나란히 앉아 발장구를 치며 놀던 기억이 떠오른다. 또, 햇볕이 따스한 어느 봄날 벤치에 앉아 하얀 벗꽃을 바라보며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는 노부부의 광경이 그려진다. 누군가 같은 마음으로 꿈을 꾸며 한 길을 간다면 그만큼 행복한 일이 있을까? 내 주변에 그런
2024-06-20 05:58:16
모빌리티 대한민국 R&D 투자의 71%가 경기도에서 진행되고 있어 14일부터 16일까지 시흥 배곧생명공원에서 ‘2024 경기 미래모빌리티 페스타’가 열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경기테크노파크와 시흥시가 주관했다. 1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행사에 참석해 "모빌리티의 중심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 소재 자동차 기업
2024-06-16 12:25:21
경기도 안성시는 사진가들에게 참으로 매력적인 출사지이다. ‘안성’이라는 지역은 접근성에서 가깝고 이른 새벽의 일출과 안개를 담기 위해 고삼저수지를 찾는가 하면 예쁜 단풍 가을길과 고즈넉함의 대명사인 미리내성지를 비롯하여 2022년부터 올해까지 핫플(hot place)로 엄청 인기높고 사랑받은 ‘안성 살구나무’(이 작품은 내년 5월의 포토스토리에
2024-09-30 11:24:19
환경그래픽, 공익포스터, 시사패러디(이슈툰) 작가 , 디자人바다 대표디자이너 전쟁은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지구촌 평화를 꿈꾸며 전쟁을 멈추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STOP
2024-06-11 07:57:54
포르 냐싱베(Faure Gnassingbe) 토고 대통령이 5일 11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국제청소년연합(IYF) 센터를 방문했다. 대통령은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2024 KOREA-AFRICA SUMMIT)’을 위해 국빈 방한해 3일 정상만찬, 4일 정상회의, 5일 비즈니스회의의 공식행사 외에도 정·재·학계를 만나 국가 발전 및 청소년교육
2024-06-07 09:11:30
국토교통부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기간인 오는 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아프리카 인프라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탄자니아 대통령을 비롯해 르완다 인프라부 장관, 케냐 도로교통부 장관, 가나 도로부 장관 등 아프리카 주요 국가의 고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2024-06-04 11:46:51
14억명의 인구와 젊은 노동력, 풍부한 자원을 가진 아프리카 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2024년 아프리카 제조업 투자 환경 분석' 책자를 펴냈다고 밝혔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맞춰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제조 기업을 위해 제작된 이 책자는 코트라 무역 자료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180쪽
2024-06-04 11:16:55
오산고현초등학교(교장 박성복)는 5월 29일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경험과 감성 함양을 위해 <학교로 찾아오는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전문 연주자들을 초청한 이번 공연은 4~6학년을 대상으로 2회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바순, 호른과 같은 현악과 목관악기 연주는 물론 학생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가야금 병창과 같은 국악 공연도
2024-05-30 06: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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