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7일 (일)
30일, 경기청년시너지(대표 조은상)는 오산 히든패스 카페에서 ‘경기청년시너지 발대식’을 개최해 비전 및 활동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경기청년시너지의 발대식은 이태원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모든 참석자들의 묵념으로 시작됐다. 이어 오산시 이권재 시장의 영상축사와 오산희망포럼 이복남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또한 인천청년네트워크 오승연 위원장,
2023-12-30 10:53:50
동네마다 조형물이 있고 ‘로타리클럽’이라고 쓰여있다. 특별히 연말이 아니어도 4계절 내내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는 이 단체는 어떤 곳일까 대한민국은 1949년 서울로타리클럽 창립(전신, 1927년 경성 로타리클럽)을 시작으로 2022년 현재 19개 지구, 1천7백여 클럽이 있다. 국제로타리클럽 구성도는 상위개념 그룹을 ‘지구’, 하위개념 그룹을 ‘클럽’으로
2023-12-30 10:54:07
의왕시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전혜원)는 27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의왕시여성기업CEO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여성 기업인들이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며 그간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실현에 힘을 쏟은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고,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노선희 의왕시의원, 전혜원 의왕시여성기업인협의회장,
2023-12-30 10:06:22
경기도장애인배드민턴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20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1위의 자리에 올랐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등 42개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라는 슬로건 대로 이번 대회 31개
2023-07-26 13:17:13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수원지부(지부장 정연수)는 25일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수원사진60년사’ 발간기념 및 회원전 전시회를 개최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수원지부는 1962년 창립부터 현재까지 60년 동안의 회원작품 중 133점을 선정해 전시했고, 이를 책으로 묶어낸 ‘수원사진60년사’ 발간기념회를 함께 진행했다. 이날 수원지부를 비롯해 각 지부에서
2023-12-30 10:07:06
율동공원은 물을 이용한 자연호수 공원으로 호수와 잔디밭·야산 등 원래의 자연을 최대한 살려 경치가 아름답다. 특히 공원 내 책 테마파크는 도서관, 책과 관련된 조형물들과 함께 바람·시간·하늘·물·음악 등 7가지 테마에 맞춰 조성되어 있는 문화공간이다. 어린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여가와 휴식, 산책과 운동을 할 수 있는 활동적인 공원이며, 주차장이 넓어
2023-04-07 06:03:46
2021년 3월 개관한 상동무지개작은도서관(대표 유유순)은 지역사회에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으로 친숙한 도서관이 되고자 다양한 계층의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교육나눔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캘리그라피클래스, 중년 여성들을 위한 일러스트그림수업, 초보탈출 컴퓨터디자인교실, 스칸디아모스아카데미, 실버를 위한 스마트기기 활용교실,
2023-04-07 06:29:28
1984년 삼성그룹 여성대졸 공채1기 디자이너를 시작으로 1998년 ㈜하나푸드에 몸담은 지금까지 38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여성 기업인이 있다. ㈜하나푸드 부사장이자 의왕여성기업인협회를 이끄는 전혜원 회장이다. 식품회사로 공장을 운영하는 동안 ‘사람’이 매출을 가져온다고 믿고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전!‘을 중요시하는 하나푸드 대표의 철학에
2025-07-16 00:57:45
경기남부뉴스는 10월 6일 화서 전통시장을 찾아 이영수 화서시장상인회 회장을 만났다. 화서시장은 40여 년의 역사에 170개 점포를 갖춘 단일규모로는 수원에서 가장 큰 시장이다. 교통과 인프라구축이 잘돼 있어 발전 가능성이 상당하고, 특히 1차 상품에 대한 가격경쟁력이 높아 서민들의 발걸음을 끌어당기고 있다. 화서시장은 싱싱한 생선, 채소, 과일을
2023-12-30 10:54:28
장안시민오케스트라는 24일(토) 영통힐스테이트 잔디광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해 3천 명의 수원시민에게 가을 음악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날 지휘는 30년 가까이 지휘자로 활동해온 서울기독대학교 최세훈 교수로 기다리던 음악회라고 말했다. 100명이 넘는 오케스트라 단원은 팬데믹 기간 모일 순 없었지만, 음악의 끈을 놓지 않고
2023-12-30 10: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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