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 (토)
성남시는 고립·은둔 청소년을 찾아내 사회와 다시 연결하는 사업을 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여성가족부가 공모한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지원 패키지’에 선정돼 사업비 7040만원을 확보하면서 지난 4월부터 이 사업을 시범적으로 시작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하대원동)가 운영을 맡아 전담 직원 3명이 교육청·경찰서·학교 정보
2024-08-22 11:45:52
민간인통제구역 내 위치한 옛 미군기지 캠프그리브스(파주시 소재)가 오는 10월 개방구역을 확대해 민간에 공개된다. 캠프그리브스는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50여 년간 506보병연대 등 민간인통제구역 내 위치해 2004년까지 주한미군이 주둔했던 미군반환 공여지다. 이곳은 남북 간의 충돌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비무장지대로 장교 숙소, 생활관과 체육관
2024-08-22 11:40:35
경기도가 민간인통제구역 내 위치한 옛 미군기지 캠프그리브스(파주시 소재)의 10월 개방구역 확대를 앞두고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들이 참여하는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됐다. 경기도는 8월 30일부터 11월 16일까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DMZ OPEN 전시: 통로’라는 이름의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DMZ OPEN 페스티벌’의 하나로
2024-08-22 11:20:06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제21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매년 8월 22일로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미래를 대비한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확보 보급의 절실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우리나라가 역대 최대 전력 소비(4만7385MW)를 기록한 지난
2024-08-21 15:50:09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전국 최초로 지역 모든 경로당(106개소)에 척추온열의료기를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척추온열의료기는 일반 안마의자와 달리 편하게 누워 척추 부위 등 전신을 마사지 받을 수 있어 어르신들의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개선 등에 효과가 크다. 시는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가정에서 구입하기에는 고가의 가격으로 부담감이 있는
2024-08-21 15:32:45
‘35년 지기’ 첫 친구 아사히카와에 수원의 멋과 맛을 알리다. 오랜 우정을 이어온 국제자매도시와 교류·협력 강화 이재준 시장... “수원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1990년대 드라마에서 시작한 한류는 음악과 다양한 콘텐츠를 넘어 최근 K-음식(음식)까지‘가장 한국적인
2024-08-20 13:36:10
디지털 교육과 추억나누기...맞춤형 경로당 교육 성황리 진행 팔달구 우만1동은 수원시 대학생 연합봉사단과 연계해 19일‘세대공감 프로젝트,맞춤형 경로당 교육’을 실시했다. ‘맞춤형 경로당 교육’은 수원시 대학생 연합봉사단과 경로당 어르신을 1:1로 매칭, 격주마다 경로당을 찾아가 디지털 교육, 퍼즐 맞추기, 블록 맞추기, 색칠 공부 등 어르신 치매 방지를
2024-08-20 12:32:35
수원시 음악창작소 ‘뮤트’개관 기념...‘청소년들이 음악적 재능과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7일(토)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2024 전국 청소년 음악경연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수원시 음악창작소 ‘뮤트(뮤직 아지트)’개관을 기념해 개최되었다. 뉴데일리가 주최한 이 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2024-08-19 01:23:53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8월 23일 오전 11시...수원시립교향악단의 현악 4중주·목관 5중주 등 수원시가 8월 23일 오전 11시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가든음악회 ‘파아란 하늘의 여름날’을 연다.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이 날 가든음악회는 현악 4중주·목관 5중주 등으로 40분 동안 진행된다. 무료 공연이다. 수원시
2024-08-19 01:03:55
17일 이 더위에 내 고장 기념관을 가보겠다고 길을 나섰다. 물, 간단한 간식을 들고 버스를 탔다. 북수원IC를 빠져나갈 때쯤 늘 오른편에 ‘프랑스군 참전 기념비’라고 쓰인 벽이 눈에 들어오곤 했다. ‘멀지도 않은데 한번은 가봐야지’ 하던 게 25년이 흘렀다. 참 무심도 하지. 좌석 300번이나 일반 65, 777, 9000번 등의 버스를 타고
2024-08-17 13:40:27
경기남부뉴스 © 경기남부뉴스 All rights reserved.
경기남부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