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 (화)
정조의 격쟁에서 디지털 민원까지…오프라인·온라인으로 어디서나 제안 가능 민원은 실·국·소장이 직접 챙긴다…수원시, 시민 고충에 100일간 집중 응답 5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 운영 백성을 사랑했던 정조대왕은‘상언(上言)’과‘격쟁(擊錚)’제도로 백성이 왕에게 직접 민원을 제기하도록 허했다.상언은 임금에게 글을 올리는 것이고,격쟁은 임금 행차 길에
2025-05-01 08:44:15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반려식물병원 개원식 참석 국민 3명 중 1명 키우는 ‘반려식물’…이제는 공공기관이 건강까지 책임진다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내 진료 개시…정서 안정과 도시농업 활성화 기대 최근 반려식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단순한 인테리어 소품을 넘어 마음의 안정을 주는 ‘반려 존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1인 가구와 고령층
2025-05-01 08:25:27
시민과 반려견이 함께 만드는 안전한 거리…양반견 순찰대, 본격 활동 돌입 동물등록 홍보부터 생활 안전 점검까지…‘양반견’이 이끄는 반려문화 혁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안양시에 거주하는 반려견과 견주가 순찰에 나서는 ‘반려견 순찰대 양반견’이 본격 활동에 나섰다. 1일 오전11시 시청 본관1층에 모인 반려견 순찰대9개 팀은
2025-05-01 07:53:10
행궁동 주민과 함께하는 '수원화성 태평성대' 프로그램, 5월 9일부터 본격 운영 지역 공동체 역량 강화로 세계유산 활용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 기대 수원시가 유네스코독일위원회 주관‘유네스코 지정 지역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 2차 대상으로 선정됐다. 2024년 11월, 1차 지원사업 선정에 이어 두 번 연속 선정됐다.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2025-04-30 10:42:39
44개 체험 부스·마술 공연·포토존까지… 가족이 함께 즐기는 대규모 어린이 행사 이재준 수원시장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도시 함께 만들어갑시다”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존엄성과 권리를 되새기고,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수원시는 이 뜻을 되새기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2025-04-30 10:19:24
통학 인원 2.7배 급증한 매산초…보·차도 정비·교통안전시설 개선 논의 김미경 의원 “아이들 안전이 최우선…즉시 실행 가능한 개선 조치부터 추진”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매산초 통학로 개선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 개최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이 29일 매산초 통학로 개선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5-04-30 01:56:14
팔달구 행궁동 원아들, 손수 만든 효자손 50세트로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 전달 수원시립행궁어린이집, 2018년부터 꾸준히 어르신 공경 실천…지역사회 귀감 어린 시절부터 ‘효’의 가치를 배우는 일은 단순한 예절 교육을 넘어,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는 첫걸음이다. 수원시립행궁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과 효자손은
2025-04-29 11:36:20
행정·재정 지원으로 학교시설 활용도 높인다 2025년 관련 예산 3억 원 편성…주민 체육 복지 확대에 박차 안양시가 지난 2023년 11월 운동장, 체육관 등과 같은 학교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54개교와 체결한 데에 이어, 지속적으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추진해 오는 5월부터 관내 총 80개교가 참여한다고 29일
2025-04-29 11:11:39
예결특위, 14억여 원 감액 조정…법령 기준 준수로 예산 효율성 확보 4월 30일 본회의 최종 의결 예정…시민 복리 증진 위한 재원 투입 강조 안양시의회(의장 박준모)는 제302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종합심사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로 제출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액 대비 625억원 증가한 1조 8,273억원
2025-04-29 10:54:26
생활 인구 유치·문화 교류·의료봉사 등 협력 강화…도농 간 연대 구체화 이재준 수원시장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위한 실질적 첫 걸음 될 것” 대한민국은 현재 급격한 인구 감소로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 청년층의 수도권 집중과 저출산 문제는 지역 공동체를 위협하며, 행정·경제 기반을 약화시키고 있다. 전국 지자체가 협력하지 않으면 균형 발전은 더욱
2025-04-28 14: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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