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에 내미는 바이테이크의 도전장
국내 가상자산 거래 가능 이용자 690만
2023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에 내미는 바이테이크의 도전장
9월 한 달 동안 바이테이크가 트레이딩(거래) 대회를 연다. 회원으로 등록해야 하며 대회 상은 총 4개다. 비트코인 선물거래 1회 수익률 최대, 대회기간 전체 수익률, 추천왕 이벤트, 참가상 등으로 고객을 만나며 대회는 실시간 '라이브 뷰'로 중계된다.
금융감독원 2022년 가상자산사업자 조사, 일평균거래금액 5조 3천억원 밝혀
2018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블록체인서울2018'에서 한양대 김철환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비트코인은 검열과 통제를 수행하는 중앙 서버를 두지 않았다. 개인들이 자기의 역할을 수행하는 세계, P2P 방식으로 나는 이걸 '비트코인 킹덤(kingdom)'이라 표현한다.”라며 네트워크에 신원증명 없이 임의로 참가하고 거래를 수행할 수 있게 설계된 처리방식을 강조했다.
금융위원회 가상자산 거래
작년 상반기 금융위원회는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를 벌였고 9월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국내 가상자산시장(신고된 35개 사업자)은 시가총액 23조원, 일평균거래금액은 5조 3천억원, 국내유통가상자산은 1, 371개이며 중복 제외시 638개, 이중 단독상장 가상자산은 391개였다. 또한, 가상자산 거래 가능 이용자가 690만명으로 이용자의 66%(455만명)가 가상자산을 50만원 미만 보유하고 있었다. 이렇게 가상자산 규모가 커지면서 정부의 관리 감독 또한 강화되고 있다.
‘왕이 없는 왕국’ 암호화폐 시장, 새로운 도전 계속돼
‘단순᛫안전거래’를 무기로 내세우는 바이테이크가 암호화폐 시장에 총성 없는 전쟁을 시작했다, 왕이 없는 왕국에 새로운 깃발을 세울 자 누군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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