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해법 찾다··· 소통걸음에 힘 싣는 김태희 경기도의원
“창업초기 정책자금 절실” 경기신보 일일명예지점장된 김태희의원, 현장 소리 청취, 7월 31일
김태희 경기도의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산지점의 일일명예지점장으로 나서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일일명예지점장을 경기신보에 제안했고 7월 31일 해당 지점을 찾았다.
김태희 명예지점장의 방문을 반기며 이성균 안산상공회의소 이사, 이명교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안산지회 회장, 한문수 안산시민시장 상인회 회장 등 중소기업, 소상공인 단체 대표 및 회원사 등이 찾아와 영업상의 고충, 건의사항, 지역상권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힘께 나눴다.
한 소상공인은 “음식점 개업으로 초기자금이 필요한데 자금 융통도, 고금리 대출도 걱정된다. 창업 초기에 손쉽게 저금리 정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기업의고충, 현장소통으로 풀어가겠다"
프리픽
경기신보 일일명예지점장인 김태희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중소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지원정책이 꼭 필요하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현장소통을 계속해 나가겠다.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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