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시원해요" 28일 시흥시가 운영하는 숲속향기공원 물놀이터에서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
수원시는 물놀이시설을 2023.7.1~8.31까지 운영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휴장일은 매주 월요일과 비오는 날이다. 사진: 7.22 경기남부뉴스
전국이 뜨겁다.
경기도 각 지자체는 도심 속 물놀이터를 개장해 운영 중이다. 홈페이지에는 정보가 업데이트 안 되어 있어서 직접 전화해서 개장 여부를 확인하면 좋다.
29일 오늘도 수원 31.4도를 비롯해 창원 33.5도, 포항 33.1도, 전주 32.6도, 대전 32.2도 등 낮 기온은 30~35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8월 1일(화)~2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 많은 날이 많겠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아침 기온은 24~27도, 낮 기온은 32~35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은 많겠으나 폭염은 계속될 전망이다.
도심 속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쉽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가 인기다. 바닥과 위에서 물을 쏘는 분수형이 있고 바닥을 움푹하게 해서 물이 무릎까지 채워져 노는 곳, 일반 놀이터와 겸해서 미끄럼틀 위에 큰 물통에 물이 채워지면 왼쪽 오른쪽 랜덤하게 폭포처럼 물이 떨어지는 곳 등 다양하게 만들어져있다.
지자체 관계자는 “안전과 위생을 위해 담당자를 곳곳에 배치하고 있으며 폭염에 우리 함께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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