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에프에스, 안전먹거리로 저소득층 건강지원 삼계닭과 김치기탁
의정부에 위치한 계림에프에스(대표 김수현)가 이웃과 삼계닭, 김치를 나눴다는 소식이다.
계림에프에스는 25일 송산1동주민센터(동장 이성희)를 찾아 저소득층을 위한 삼계용 닭 300마리와 김치 100kg를 전달했으며 특히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국내산 냉장 닭고기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NASA 우주인 식량안전 평가위해 처음 도입한 ‘HACCP’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는 먹거리가 안전한지 판단하는 표시다. 이 인증은 안전한 식품을 생산하기 위한 원재료, 제조·가공·조리, 유통 등 식품이 최종 소비자에게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위해물질이 혼입되거나 오염될 위험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개발된 식품안전관리 프로그램이다.
계림에프에스는 2015년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축산물안전관리(HACCP)를 인증받았고 축산물 등급판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국내산 냉장 닭고기 브랜드인 계림에프에스는 무항생제 취급자 인증도 받았다.
이성희 동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을 위해 삼계닭과 김치를 기부해주신 계림에프에스에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현 대표는“지속되는 장마와 무더위에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시길 바란다. 송산1동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림에프에스는 입고부터 출고까지 차별화된 공정과정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 조성에 노력해 2023대한민국소비자만족대상에서 축산(닭고기)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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