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사회 프로그램 (사진 1)
지난 22일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권의 올바른 이해와 인권 실천 방법을 알아봄으로써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삶의 태도를 가지며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청정사회’』1회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관내 초등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청정사회’』1회차 활동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 프로그램(제0722A07A-11466호)으로 영화 속 인물의 상황들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인권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인권교육과, 생명존중의 마음과 정서함양을 위한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청정사회 프로그램 (사진 2)
김민준(산양초 5학년) 참가자는 “영화를 보고 조별 토의를 하면서 인권에 대한 여러 생각을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며 생활해야겠다고 느꼈어요. 2회차 청정사회는 언제하는지 선생님께 여쭤볼거예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외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창의적 청소년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는 기관 홈페이지(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더불어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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