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3년 청소년종합예술제 성료 (사진: 경기남부뉴스)
경기 오산시는 ‘2023년 오산시 청소년종합예술제’참가자 중 최우수 입상자(팀)는 제31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 대회에 오산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고 밝혔다.
▲ 한국무용 독무 부문 중등부 최우수상 운천중학교 김채유, 2023년 청소년종합예술제 (사진: 경기남부뉴스)
지난 1일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주최하고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은수)에서 주관하는‘2023년 오산시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의 4개 분야 17개 종목에 28개 팀 306명의 청소년이 출전했다.
오산문화예술회관 행사장에는 오산시 이권재 시장,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오산시의회 전도현, 송진영, 조미선, 전예슬 의원을 비롯한 관 내 청소년 기관의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또한 오산대학교 보컬-KPOP콘텐츠과, 나수민(싱어송라이터), 그리고 박민준, 박휘범(안무가)의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오산시, '2023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석한 이권재 시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오산시 청소년들이 예술적인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오산시에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특기를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청소년 수련원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청소년 예술제는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과 창의력을 촉진하고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이다. 음악, 연극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로 교류와 경쟁의 장을 마련한다.
▲ 1일, 오산시 2023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참가 청소년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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