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안양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나눔문화 실천
지난 토요일인 17일에 안양시 사회복지공무원이 수리장애인복지관에서 자원봉사 활동으로 일손을 도왔다고 21일 밝혔다.
안양시 사회복지공무원 259명으로 구성된 안양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는 안양시 사회복지공무원 259명으로 구성된 안양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추진하는 나눔문화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안양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문성숙)는 올해 ‘오늘도 함께하는 우리!’를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재가장애인에게 전달할 밑반찬 만들기를 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무원들
이날 수리장애인복지관에는 40여명이 참여해 수리장애인복지관이 바쁜 업무와 부족한 일손으로 하지 못했던 물리치료실 및 프로그램 청소, 교구 소독 등과 재가장애인에게 전달할 밑반찬 만들기, 주말 프로그램 지원 등의 복지관 사업을 도왔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사회복지공무원은 “일손이 부족한 복지 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세심하게 살피고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정책으로 또는 현장의 일손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고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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