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오산초, 미래를 여는 ‘진로 체험 페스티벌’개최오산시 오산초등학교(교장 조규태)는 11월 21~25일 5일간 ‘오산 진로 체험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오산 진로 체험 페스티벌’은 변화하는 세상에 대응하여 자신의 삶 속에서 자아존중감을 기르고, 나아가 자신의 진로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개발역량을 신장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이 이루어졌다. 학년별 특성과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나를 이해하는 ▲self-캐릭터 만들기 ▲미래로 꿈 연 날리기 ▲VR 360 우주비행사 체험 ▲나는야 빼빼로 요리사 외 21개 직업 관련 체험을 통해 학생이 자기를 이해하고, 진로와 직업을 탐색하는 장이 됐다.
목공 디자이너 활동에 참여한 3학년 이00 학생은 “처음에는 내가 할 수 있을까? 자신이 없었는데 차근차근 친구와 물어보며 하니 멋진 나만의 연필꽂이를 만들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하고, 다른 진로 체험도 계속 해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오산초 교장 조규태는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역량을 찾아내고 기뻐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오산의 진로 교육을 통해 학생의 진로역량이 향상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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