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임직원 대상 'VR 안전체험' 운영…"안전은 GH의 최우선 가치"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모든 근로자의 안전은 GH가 끝까지 책임진다'라는 안전 경영 방침에 따라 전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조직 내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VR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GH 수원 본사 로비에 설치된 체험 부스에서 진행되며, 임직원들이 안전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콘텐츠는 산업안전 11종, 재난 안전 3종 등 총 1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상황의 사고 발생 전후 과정과 위험 요소, 초기 대응 절차 등을 사실감 있게 구현했다.
GH는 이번 체험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조직 전반에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12일에는 '초격차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열어 GH의 안전 경영 비전을 대내외에 선언하고, 실천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전사적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김용진 사장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미리 체감해보는 것이 진정한 예방의 출발점"이라며, "GH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모두가 안심하고 일하는 일터를 만들고자 전사적인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 1농관원, 공익직불제 조사원 725명 채용…농촌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우선 채용
- 2성남시, 수정·중원구 원도심 재개발 속도 낸다
- 3[특별 인터뷰] "8백 명의 인적자산 보유" 수원시행정동우회 윤건모 회장
- 4영등포구, 대림1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 승인…정비사업 본격화
- 5올해 마지막 한강 드론 라이트 쇼…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앙코르 15일 열린다
- 6‘2025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경기도 공모 결과 12곳 선정
- 7스마트농업 및 농기계 시범사업으로 농업 혁신 지원
- 8오산시의 테니스 유망주 이수빈 선수, 역전승을 거두며 ITF 국제 주니어 대회 2관왕 쾌거
- 9콩 베이커리’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기술이전 한 새로운 가공제품으로 인기
- 10본사만 배불리는 커피 프랜차이즈… 영업이익 140%↑, 가맹점 매출은 ‘제자리’
최신 뉴스
- 중랑구, 전통 옹기가마 갖춘 ‘봉화산 옹기문화마당’ 문 열다
- 칸쵸 40주년, 편의점 매대 싹쓸이한 내 이름 찾기
- 오산고현초등학교, ‘학교 생태텃밭 프로그램’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공동체 정신 함양
- ‘2025년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 용인교육지원청, ‘2025 화해중재단 중재위원 역량강화 연수’ 운영
-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한파 비닐하우스서 숨진 이주노동자 국가책임 인정 환영
- 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마무리
- [현장취재] 수리산 등산로에서 만난 생명지킴이들
- [오산] 2025 별별작은도서관, 주민과 함께 성황리에 마친 ‘북 페스티벌’
- [평택] 백세청춘실버, ‘실버 가을 힐링 콘서트’ 성황리 개최 어르신들에게 활력 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