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제6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 개최 청소년 클래식 연주자들에게 특별한 시간 될 듯 방역수직 준수하며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예정
2020년 안양유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 사진:경기아트센터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과 한국음악협회 경기도지회(회장 오현규)의 공동주최로 ‘제6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이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경기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전국 18곳의 청소년 교향악단들이 안산, 고양, 이천, 군포, 용인, 구리, 성남 등 경기도 7개 지역에서 무대에 오른다.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은 청소년 클래식 연주자들의 축제 형식으로 청소년 교향악단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아트센터 이우종 사장은“코로나19 속에도 대한민국 클래식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청소년들에게 이번 축전이 오랫동안 떠올릴 수 있는 특별한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축전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제6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은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되며, 모든 공연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및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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