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9일 아름다운 도시경관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불법유동광고물 합동단속’을 지난 16일 진행했다.
영통구, 불법유동광고물 합동단속
경기도 디자인정책팀과 수원시 도시디자인단, 영통구 건축과가 참여하여 진행된 이번 합동단속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의 불법광고물을 단속하는 한편
주요 도로변에 게시된 불법 현수막, 입간판 등을 정비해 쾌적한 등하굣길을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참여자들은 보행자 시야를 가리는 현수막 및 통행에 불편을 주는 입간판 등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확인하며 주변 상가입주민에 대한 계도활동을 병행하며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힘썼다.
구 관계자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만큼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등하교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광고물이나 음란, 퇴폐 광고물들을 집중 단속해 쾌적한 통학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최신 뉴스
- 칸쵸 40주년, 편의점 매대 싹쓸이한 내 이름 찾기
- 오산고현초등학교, ‘학교 생태텃밭 프로그램’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공동체 정신 함양
- ‘2025년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 용인교육지원청, ‘2025 화해중재단 중재위원 역량강화 연수’ 운영
-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한파 비닐하우스서 숨진 이주노동자 국가책임 인정 환영
- 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마무리
- [현장취재] 수리산 등산로에서 만난 생명지킴이들
- [오산] 2025 별별작은도서관, 주민과 함께 성황리에 마친 ‘북 페스티벌’
- [평택] 백세청춘실버, ‘실버 가을 힐링 콘서트’ 성황리 개최 어르신들에게 활력 선사
- 경기도, 42조 1,942억 원 제2회 추경안 통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