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숙 도의원 “화성특례시민 위한 ‘경기평생교육문화원’, 본격 시동 걸었다!”
신미숙 도의원 “화성특례시민 위한 ‘경기평생교육문화원’, 본격 시동 걸었다!”
화성 동탄2에 교육·문화 복합공간 들어선다… 도의회·시의회 동의안 나란히 통과
화성특례시에 평생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경기도의회와 화성특례시의회가 ‘(가칭)경기평생교육문화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동의안’을 각각 가결하면서 사업 추진에 파란불이 켜졌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이 주도해 온 의정 활동의 결실로, 동탄2신도시 공공10-2부지에 문화시설과 평생교육기관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경기평생교육문화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 의원은 6월 23일(월)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평생교육문화원은 단순한 교육시설을 넘어, 시민들이 삶 속에서 배움과 문화를 일상적으로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인구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문화 인프라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화성 동부권에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경기도교육청과 화성특례시가 협력해 온 해당 사업은, 의회 동의안 통과로 공식적인 첫걸음을 뗐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화성시는 향후 본격적인 행정 절차와 예산 확보에 돌입할 예정이다.
신 의원은 “아직은 시작 단계지만, 의회 차원에서도 예산과 행정 지원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지켜보겠다”며 “관계 공직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민에게 새로운 문화와 배움의 공간을 제공할 ‘경기평생교육문화원’이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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