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파워셀러’아마존 마케팅 전략 교육생 모집 포스터
안산시는 오는 6월 20일까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Amazon)’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파워셀러’ 3·4회차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언제(6월 24일·7월 22일), 어디서(안산시청), 누가(안산시와 경기테크노파크), 무엇을(아마존 마케팅 실전 교육) 진행하는지 핵심 정보를 담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앞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국내 셀러의 해외 진출 확대를 목표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아마존은 전 세계 소비자에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국내에서도 유망한 창업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은 기초(6월 24일)와 심화(7월 22일) 두 차례로 나뉘어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운영된다.
기초 과정에서는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트렌드 ▲아마존 플랫폼 구조 이해 ▲셀러 계정 개설, 마진 계산, 인증·라벨링 등 입점 실무를 다룬다.
심화 과정에서는 ▲AI 기반 상품 등록 전략 ▲베스트셀러 분석 ▲매출 향상을 위한 마케팅 전략 등 셀러 성장에 필요한 실전 노하우가 제공된다.
신청은 네이버 폼(https://naver.me/xbj4RKh9) 또는 이메일(kkamja@gtp.or.kr)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 공고문이나 경기테크노파크(031-500-3017)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교육이 글로벌 셀러로의 도전을 꿈꾸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과 디지털 경제 흐름에 발맞춘 실용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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