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안전·교통 신호체계 등 생활 민원 집중 논의…실질적 개선 방안 모색
이재식 의장 “입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장 중심 의정 실현” 강조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0일(화), 영통푸르지오 아파트 입주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 및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민원을 청취했다.
이재식 의장, 영통푸르지오 아파트 입주민 간담회 및 현장방문
이번 간담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아파트 입주자 대표, 수원시 공동주택과 및 도시개발과, 교통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입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는 아파트 진입 도로변의 신호체계 문제와 광장 내 배전판 설치로 인해 아동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민원이 제기되었으며,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재식 의장은 “입주민 여러분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목소리는 시정이 반드시 귀 기울여야 할 소중한 의견”이라며, “시의회도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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