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인덕원선 2028년 준공 목표, 수원시 4~9공구 진행 중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동탄인덕원선 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지난18일 제9공구 본선 터널공사 현장(영통구 영통동48-1)을 찾아 공사 현장을 확인하고, 시공사인 ㈜한화건설 현장소장 등 관계자의 설명을 들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왼쪽2번째)이 공사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해빙기 안전관리를 빈틈 없이 해 주시고,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길 바란다”며 “사업이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안구 파장동에도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2021년 11월 제1·9공구 실시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2023년 12월 제2~8공구, 제10~12공구 실시계획이 승인되며 전 구간이 착공됐다. 전체1~12공구 중 수원시 구간은 4~9공구이며, 2028년 12월 31일 준공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사 현황을 지속해서 확인하고, 필요한 부분을 지원해 사업이 적기에 준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박물관사업소,수원시립미술관을 방문하며 ‘현장행정’을 시작한 김현수 제1부시장은 6월까지 주요·현안 사업 대상지 64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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