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건축행정 서비스의 질 향상과 신뢰할 수 있는 건축환경 조성”

안양시가 국토교통부의 ‘2024년 대한민국 건축행정평가’에서 최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이 평가는 전국 24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건축 허가의 적법한 운영과 건축행정의 건실화 정도를 매년 평가하는 것으로, 안양시는 이번 평가에서 15개 시와 함께 최우수 기초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일반부문은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안전 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 ▲가・감점 등 5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안양시는 건축 인허가 처리와 건축물 관리계획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달 30일 오전9시 50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열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건축행정 서비스의 질 향상과 신뢰할 수 있는 건축 환경을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최신 뉴스
- 칸쵸 40주년, 편의점 매대 싹쓸이한 내 이름 찾기
- 오산고현초등학교, ‘학교 생태텃밭 프로그램’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공동체 정신 함양
- ‘2025년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 용인교육지원청, ‘2025 화해중재단 중재위원 역량강화 연수’ 운영
-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한파 비닐하우스서 숨진 이주노동자 국가책임 인정 환영
- 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마무리
- [현장취재] 수리산 등산로에서 만난 생명지킴이들
- [오산] 2025 별별작은도서관, 주민과 함께 성황리에 마친 ‘북 페스티벌’
- [평택] 백세청춘실버, ‘실버 가을 힐링 콘서트’ 성황리 개최 어르신들에게 활력 선사
- 경기도, 42조 1,942억 원 제2회 추경안 통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