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는 28일 광명시청에서 경기도 공공플랫폼 배달특급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온 광명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배달특급, 활성화 기여 광명시에 감사패 전달
이날 감사패 수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배달특급은 지난 2021년 6월부터 광명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광명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광명시 역시 예산과 다양한 현장 홍보 협조 등을 통해 배달특급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배달특급은 광명시와 함께 주민자치회 간사들이 모두 참여한 ‘2024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광명시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지역 밀착형 홍보 마케팅 협의체로 매월 홍보 회의와 함께 다양한 현장에서 배달특급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준 배달특급에 감사드린다”며 “광명시 배달특급 서포터즈와 다회용기 사업, 지역화폐사용 등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모아 더 협력하고 서로 고민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달특급은 기성 앱 수수료의 평균 10분의 1 수준으로 저렴함과, 다회용기 사업, 경기지역화폐 결제 시 추가 5%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 혜택 제공, 다회용기 제공 서비스를 통해 폐기물 저감 효과를 얻는 등의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은 도내 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 꾸준히 기능하고 있다”며 “특히 광명시와 함께 하고 있는 서포터즈, 다회용기 사업 등은 좋은 사례이기에 표준으로 삼아 더욱 보완해 전국으로 넓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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