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산업통상자원부
2024 2분기 WTO 회원국의 기술규제 통보건이 818건이다. 최상위는 미국(106건, 전체 13%) 이집트(62건) 브라질(55건) 등 이다.국가기술표준원은 17일 WTO(세계무역기구) 회원국이 통보한 기술규제를 발표했다. 올 상반기 수출 호조세를 기록하여 정보통신(IT) 기기 등 전기전자 분야와 자동차, 선박 등 교통안전 분야의 기술규제가 미국, 칠레, 중국 등 주요 교역국을 중심으로 통보됐다.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10대 수출국은 미국, 중국, 베트남, 유럽연합(EU), 일본, 대만, 멕시코, 호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이며 5대 신흥국은 칠레,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러시아 이다.
WTO 회원국의 기술규제 통보는 WTO(세계무역기구) TBT(무역기술장벽) 협정에 따른 것으로 무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술규청, 표준, 적합성평가 절차로 기술규제에 관한 제정 및 개정이 이뤄진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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