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촌, 화서주공3·4단지 대로변 청소
무단투기 근절 적극 홍보
24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동장 이광열)은 다가오는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침수취약지역을 중점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통장, 주민자치회 위원, 새마을부녀회원 등 단체원과 환경관리원,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화서역 주변과 먹거리촌, 화서주공3·4단지 대로변을 대청소했다. 특히, 올해 비가 많이 올 그것으로 예상해 우수 전 덮개를 열고 적치된 흙과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아울러, 대청소 지역의 상가 운영자와 이용 고객, 인근 주민들에게 배수로를 막는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며 무단투기 근절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앞으로도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침수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장마철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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