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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 1억 2천 확보, 안양 11개 골목상권 관광명소 만들기에 돈 쓸 것
신규조직화, 성장지원, 대학협업, 우수골목조성 부문에 높은 점수 얻어
삼막 맛거리촌은 이미 지난 2019년에도 한차례 변신을 시도하며 2020년 막혀있는 담장을 허물고 주변도로를 새롭게 만들어냈다. 삼막을 들른 방문객이 식사에 이어 산책 관광과 연결되도록 안양시의 노력이 계속돼 이번 ‘2024년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안양시에 따르면 삼막 맛거리촌, 덕천마을, 댕리단길 등 11개 골목상권의 13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신규조직화 ▲성장지원 ▲대학협업 ▲우수골목조성 등 4개 부문에서 상권의 특성에 맞는 환경개선, 스마트 기반 조성, 공동 마케팅 등이 지원된다.
특히 우수골목조성 부문에 선정된 삼막 맛거리촌은 오는 12월까지 포토존 조성, 스마트 컨설팅, 마을 이야기를 담은 책자 발간, 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등을 통해 관광 명소화화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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