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호치민시당위원회 관리 매체
하노이에서 한국으로의 여행 계획이 있다면 비자 신청 절차를 미리 체크해야 한다. 복잡할 수 있는 과정을 쉽게 해치워 줄 정보를 확인하자.
하노이에서의 한국 비자 신청 절차가 더욱 간편해졌다. 여권 유효 기간 확인에서부터 비자 발급까지 명확한 단계를 제공하며, 이 과정을 통해 베트남 국민들은 한국 방문 준비를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됐다.
서류를 완비해와야 접수!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한국비자지원센터는 예전처럼 일단 접수하고 빠진 서류를 추가로 받아주지 않는다. 한국을 방문하려는 베트남 국민은 여행 계획을 원활하게 준비하기 위해, 비자 신청 절차를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여권과 서류→ 한국 비자 신청서 작성→ 한국 대사관 방문 예약→ 방문→ 서류와 여권제출, 수수료 지불→ 심사→ 비자승인→ 여권수령(비자부착) 순이다.
먼저, 필요한 서류를 준비한다. 여권과 기타 지원 서류가 포함된다. 여권은 한국 도착 예정일로부터 최소 6개월 이상 유효해야 한다. 그 다음, 한국 비자 신청서를 작성하고 한국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약속을 잡아 방문한다. 이때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한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이어서 필요한 문서와 함께 여권을 제출하고, 비자 신청 수수료를 지불한다. 심사를 거쳐 비자가 승인되면, 비자가 여권에 부착되어 여권을 드디어 손에 쥔다.
센터는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오후에 신청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온라인 예약을 통해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며 구체적인 비자 유형과 특정 요건은 한국비자지원센터 웹사이트와 한국 비자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하노이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사관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08:30부터 17:30까지 운영되며, 연락처와 이메일을 통해 비자 신청 및 기타 영사 서비스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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