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J제일제당
차별화된 발효기술인 K-푸드는 세계가 주목하는 건강음식이다. 이미 한국의 CJ제일제당이 지난달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2024 NPEW‘ 박람회에서 혁신을 일으킨 바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도 K-푸드의 핵심인 발효기술을 대중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센터는 3월 25일부터 5월 29일까지 세종대왕면 전통발효식품관에서 여주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와인, 전통장, 건강김치, 장아찌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32회차로 진행되며 시민 78명이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재료, 양념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하도록 구성됐으며 전통발효식품을 계승발전 시키는데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여주시민의 건강한 식문화 향상 및 여주시 농산물 소비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통발효식품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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