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화폐 다온, 2월 1일(목)~29일(목)까지 10%의 설날 특별 인센티브 제공. 소진시까지
안산시는 ‘안산화폐 다온’에 설날 적립금을 제공하는 특별 인센티브를 적용한다고 29일 발표했다.
2월 1일(목)~29일(목)까지 10%의 특별 인센티브를 받는 내용으로 기존에는 1인당 30만원을 충전하면 6%의 인센티브가 적용돼왔다. 본 기간 내라도 예산이 소진될 수 있기에 서둘러 신청하면 좋다.
안산화폐 다온은 소비를 촉진시켜 안산시 내의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에게는 알뜰한 명절을,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라는 효과를 줄 수 있도록 안산화폐 다온 사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산화폐 다온은 일반 종이 상품권과 충전이 가능한 플라스틱 카드 형태가 있다.
사용처는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안산시청 누리집을 통해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최신 뉴스
- 칸쵸 40주년, 편의점 매대 싹쓸이한 내 이름 찾기
- 오산고현초등학교, ‘학교 생태텃밭 프로그램’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공동체 정신 함양
- ‘2025년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 용인교육지원청, ‘2025 화해중재단 중재위원 역량강화 연수’ 운영
-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한파 비닐하우스서 숨진 이주노동자 국가책임 인정 환영
- 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마무리
- [현장취재] 수리산 등산로에서 만난 생명지킴이들
- [오산] 2025 별별작은도서관, 주민과 함께 성황리에 마친 ‘북 페스티벌’
- [평택] 백세청춘실버, ‘실버 가을 힐링 콘서트’ 성황리 개최 어르신들에게 활력 선사
- 경기도, 42조 1,942억 원 제2회 추경안 통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