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양평톡톡 플랫폼 완료보고회
양평군은 지난 26일 양평군 지능형 원사이트 통합서비스 ‘스마트 양평 톡톡’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직속 기관장, 부서장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폐기물처리, 통합 예약, 지역별 맞춤 알림 서비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민원 안내 챗봇 서비스에 대한 보고와 시연이 진행됐다.
군은 인공지능 챗봇, 클라우드, 데이터, IoT 등의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한 대형폐기물 처리, 공공시설, 공공 프로그램 등 원스톱 간편 예약, 양평군의 모든 정보를 하나의 채널에서 안내받을 수 있는 개인별 생활밀착형 정보 서비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민원 안내 챗봇 서비스 등을 구축해 지난 10월 30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스마트 양평 톡톡 구축으로 군민은 공공서비스 편의를 누리고 공무원은 자동화된 행정 시스템으로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전 군수는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활용해 이제 주민은 더 이상 모르거나, 바빠서 공공서비스를 놓치는 일이 없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ICT 정보통신기술을 도입해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혁신적인 스마트 도시 양평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은 내년부터 차세대 스마트 마을 방송을 도입해 전 세대에 제공함으로써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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