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청소년 인재양성을 위해 4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김정옥 기자

등록 2023-11-24 11:12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재우)은 정부가 새롭게 추진하고자 하는 제7차 청소년기본계획(2023~2027)의 핵심과제인 미래디지털 청소년교육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4개의 관계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제7차 청소년기본계획(2023~2027)의 핵심과제인 미래디지털 청소년교육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4개의 관계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있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부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미래AI디지털 공유학교’로 지정되어 생성AI시대 필요한 디지털 활용과 윤리, 인공지능의 이해 및 로봇과 코딩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미래인력 양성과 디지털 사회를 선도하는 광운대학교는 업무협약을 통해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에서 시행되는 미래디지털 청소년사업에 전문교수 및 프로그램 설계 등을 지원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갈 방침이다.


또한 하남지역의 ICT기반 실감체험 솔루션 전문 기업인 ㈜에어패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 연계, 디지털 실감 체험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덕풍청소년문화의집,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운대학교, ㈜에어패스 4개의 기관은 디지털 시대 변화에 맞는 사업 개발 및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하며 중장기적으로 하남시 청소년 인재양성을 위한 기회를 만들어 가기로 하였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정재우 관장은“정부정책 기조 및 변화하는 사회 트렌드에 맞추어, 관계기관·학교·기업간 협업 함으로써 발빠르게 미래디지털 청소년사업을 선도하는 기틀을 마련하였고 하남시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 증진에 이바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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