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찬찬이돌봄
경기 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위기에 놓인 가구의 모니터링을 위해 ‘찬찬이 돌봄’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애 또는 건강상 등의 이유로 혼자 거주하며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지속해서 살피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반찬을 가져다주며 안부를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할 경우 면사무소 복지팀과 연계하여 사각지대를 살피고 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양서면의 복지 그늘이 줄어들고 있다”며 “이런 활동들을 뒷받침하기 위해 면에서도 적극 협조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많이 본 뉴스
최신 뉴스
- 칸쵸 40주년, 편의점 매대 싹쓸이한 내 이름 찾기
- 오산고현초등학교, ‘학교 생태텃밭 프로그램’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공동체 정신 함양
- ‘2025년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 용인교육지원청, ‘2025 화해중재단 중재위원 역량강화 연수’ 운영
-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한파 비닐하우스서 숨진 이주노동자 국가책임 인정 환영
- 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마무리
- [현장취재] 수리산 등산로에서 만난 생명지킴이들
- [오산] 2025 별별작은도서관, 주민과 함께 성황리에 마친 ‘북 페스티벌’
- [평택] 백세청춘실버, ‘실버 가을 힐링 콘서트’ 성황리 개최 어르신들에게 활력 선사
- 경기도, 42조 1,942억 원 제2회 추경안 통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