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밴드 청소년동아리 페스티벌 ‘청춘’이 오는 11월 4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의왕시 청소년 밴드동아리 '청춘' 페스티벌 개최 포스터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마음과 마음을 잇다’라는 미션과 ‘청소년 일상에 상상을 더하는 청소년수련관’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꿈꾸고 도전하는 청소년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활동 및 복지보호, 특화사업 등 청소년과 함께 이루어 가는 곳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의왕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제)이 주최하고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포일청소년문화의집 3개 기관의 청소년동아리연합회 ‘하람’, ‘모아나’, ‘누리아띠’가 주관한다.
3개 기관 연합으로 진행하는 이번 밴드 페스티벌에는 기관에서 활동 중인 중·고등학생 및 후기 청소년으로 구성된 밴드동아리 21팀이 참가해 공연을 펼치고, 공연 외에도 경품추첨 및 이벤트 부스도 함께 진행해 풍성한 축제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공연은 사전 예약 없이 자유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팀 라인업 등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uyf.or.kr)를 참조하거나 각 기관(031-345-47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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