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재난 대비에 꼭 필요, 즉시 건축 가능, 수요 충족 등 경기북부의 최적격성 알려
왼쪽부터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 이용철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김용판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31일 국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김용판 국회의원과 2023년 행정안전부 ‘경기북부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사업’이 파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격성에 대한 의사를 적극 전달했다.
이날 고준호 경기도의원과 김용판 국회의원은 공모사업 심의위원장인 이용철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이 자리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2단계 국민안전체험관 공모’가 파주 운정신도시에 적합한 이유를 상세히 설명했다.
고준호 의원은 “파주 운정신도시는 택지개발사업 지구(유보지) 내 공원부지를 활용하기 때문에 행안부의 결정이 나면 바로 건축을 할 수 있다. 또 경기북부 대형체험관 부족으로 관람 및 체험 수요가 이미 충족돼있음”을 밝혔다.
이어 “경기북부 국민안전체험관은 대규모 재난뿐 아니라 교통과 생활 속 안전까지 갖출 예정이라 수요과 공급 전반에 걸쳐 꼭 파주에 유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정안전부 2단계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사업 공모’에는 파주시와 의정부시가 공모신청하였으며, 행정안전부에서는 2023년 11월 14일(화) 10시 세종청사 중앙동 회의실에서 「국민안전체험시설 건립 지역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건립 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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