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25일 권선구 대부둑공원에서‘2023년 환경관리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 날 체육대회는 모범조합원 표창,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축사, 체육경기 등으로 이어졌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모범조합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최근 막을 내린 수원화성문화제에 수천 명의 인원이 도로를 가득 메웠지만, 다음날 약속이라도 한 듯 깨끗한 도로가 시민들을 맞아줬다며, 모두 환경관리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축제가 무사히 마칠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체육대회에 참가한 환경관리원 300여 명과 그들의 가족들은 줄다리기, 족구, 제기차기, 이어달리기, 하나로 줄넘기, 지네발 달리기, 스파이더 게임 등 7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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