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리타정 방문단 이천시 벤치마킹 방문
이천시는 일본 아리타정 마쯔오 요시아키 정장 등 벤치마킹 방문단 14명을 맞이하여 접견을 가졌다.
일본 아리타정 마쯔오 요시아키 정장과 아리타 후카가와 유지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도자기 관계자들은 이천시 도자 사업에 대한 지원정책과 이천 도자산업 특구 운영성과 및 도자 활성화 운영 방법 등 벤치마킹하러 왔다고 밝혔다.
아리타정은 임진왜란 때 충남 공주 금강에서 끌려간 도공 이삼평(李參平)을 ‘도조(陶)’로 모시며 이삼평 공의 공적비를 세워 그를 기리고 있는 지역으로 일본 대표 도자 산지다.
이천시와는 1997년부터 이천도자기축제를 참관을 계기로, 2001년 세계 도자기 엑스포에 참가하는 등 2006년까지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아리타정 방문단은 도예팀의 도자 관련 자료를 통한 이천 도자 산업특구 운영성과에 관한 브리핑과 질의응답 시간에 뜨거운 열정을 느낄수 있었으며, 그날 오후 이천 도자 예술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벤치마킹하였다.
이번 아리타정 방문을 계기로 민간교류가 활발히 재개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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