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고현초등학교, 「꿈별이 재능터」에서 '가을을 여는 통기타 연주회'가 열렸다.
오산고현초등학교(교장 김무연)는 9월 25일, 10월 6일 양일간「꿈별이 재능터」에서 '가을을 여는 통기타 연주회'를 실시하였다.
「꿈별이 재능터」는 지난 9월에 예술공감터 지원 사업을 통해 기존 구령대를 개축하여 마련한 야외공연장으로 오산고현초 학생들이 저마다의 재능을 발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이번 연주회는 청명한 가을 아침에 어울리는 친숙한 기타곡들로 꾸며져 학생들의 큰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사제(師弟)가 함께 즐기는 어울림의 장이 되었다.
한라희 학생회장은 "학생들의 끼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기쁘고, 연주회에 대한 친구들의 반응도 좋아서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하는 발표하는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무연 교장은 "학교 예술공감터가 학생들이 꿈과 끼를 실현하고, 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공감하고 화합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공연 무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최신 뉴스
- 칸쵸 40주년, 편의점 매대 싹쓸이한 내 이름 찾기
- 오산고현초등학교, ‘학교 생태텃밭 프로그램’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공동체 정신 함양
- ‘2025년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 용인교육지원청, ‘2025 화해중재단 중재위원 역량강화 연수’ 운영
-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한파 비닐하우스서 숨진 이주노동자 국가책임 인정 환영
- 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마무리
- [현장취재] 수리산 등산로에서 만난 생명지킴이들
- [오산] 2025 별별작은도서관, 주민과 함께 성황리에 마친 ‘북 페스티벌’
- [평택] 백세청춘실버, ‘실버 가을 힐링 콘서트’ 성황리 개최 어르신들에게 활력 선사
- 경기도, 42조 1,942억 원 제2회 추경안 통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