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대면행사 ··· 대부포도축제와 연계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풍성한 시민대축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2023 안산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2023 안산마라톤 대회’는 안산 대부포도축제의 연계행사의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16일 토요일에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제7회 대부해솔길 in 서해랑길 걷기축제’와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선셋콘서트’가 진행된 바가 있다.
안산마라톤대회,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서 성황리 개최
또한, 지난 17일 일요일에는 대부포도축제의 마지막 행사인 ‘2023 안산마라톤대회’가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5년 만에 대면 대회로 개최된 이번 마라톤대회는 안산시체육회·경기일보 공동주최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 안산시민 등 4천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프, 10km, 5km 종목으로 진행됐다.
안산마라톤대회,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서 성황리 개최
마라톤 코스는 천혜의 생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부도의 경치를 즐기며 달릴 수 있는 코스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를 출발해 일반인에게 미개방된 대송습지 방수제도로 구간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부포도축제 및 대부해솔길걷기축제와 함께 열려 포도밟기, 플리마켓, 체험부스, 경품행사, 축하공연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한층 더 풍성하게 마련돼 참여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민대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무려 5년 만에 드디어 모두가 같은 출발선에 서서 함께 달릴 수 있어 무척 뜻깊은 마음”이라며 “뜨거운 관심으로 마라톤 대회에 함께 해주신 모든 참가자들께 감사드리며 서해의 보물섬, 대부도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2023 안산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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