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 ‘경기 딥테크 스타트업 튜터링 프로젝트’ 참여
경기도 37개 창업지원기관 협력체계 구축 및 혁신 창업가 발굴ㆍ육성
경기 딥테크 스타트업 튜터링 프로젝트 발대식
판교 창업존에서 경기지역 내 창업 지원기관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경기 딥테크 스타트업 튜터링 프로젝트’ 발대식에 안양산업진흥원도 함께 참여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튜터링 프로젝트는 초격차 분야 등 기술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해 공간, 자금, 투자연계, 기술지도, 팁스연계, 네트워킹 등을 통해 1000개사를 지원(튜터링)하고 딥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지난해부터 시행하는 사업으로 초격차 분야 등 기술혁신 스타트업을 딥테크 스타트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도내 창업지원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우수한 창업 인재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위 사업에는 경기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예비·초기 창업패키지 운영기관,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TIPS 운영사,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도내 총 37개 기관이 참여했다.
조광희 원장은 “이번 튜터링 프로젝트 참여를 발판으로 경기지역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혁신 창업가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진흥원은 안정적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를 10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센터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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